[ 뉴스패치 = 신은성 기자 ]‘사내맞선’ 안효섭과 김세정의 밸런타인데이 기념 ‘커플 즉석 사진’이 공개됐다. 2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안효섭과 김세정은 ‘사내맞선’에서 맞선으로 얽히게 되는 사장과 직원의 로맨스를 그리게 된다. 이런 가운데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공개된 ‘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의 커플 즉석 사진은 벌써부터 설렘을 예약한다. 사진 속 안효섭과 김세정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등 자연스러운 커플 분위기를 담아냈다. 특히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설레는 키 차이로도 환상 케미를 뽐냈다. 김세정의 머리를 감싼 채 사진을 찍는 안효섭과, 사랑스럽고 귀여운 표정의 김세정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잠들었던 연애 세포를 깨우는 커플 케미다. 과몰입을 유발하는 두 사람의 케미에 “보는 내가 더 설렌다”, “대리 설렘 충전 완료”라는 예비 시청자들의 반응도 이어
[ 뉴스패치 = 신은성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반환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SBS 간판 주시은 아나운서의 베이징 현지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의 활약은 베이징올림픽 개회식에서부터 빛을 발했다. 터키 선수단이 입장할 땐 “케밥과 '줄까말까 줄까말까'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터키가 입장한다”고 소개해 재치를 빛냈고, 룩셈부르크가 등장했을 땐 배성재 캐스터, 이정찬 기자와 함께 “룩, 룩, 룩셈부르크!” 노래를 합창해 '찰떡 호흡'을 빛냈다. 이같은 재치만점 해설은 개회식 2049 시청률 1위로 이어졌고, 시청자들은 “올림픽은 SBS, 주시은 아나운서와 함께” “개회식, 폐회식 모두 주시은 아나운서 나오는 SBS 볼겁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간판' 아나운서 답게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값을 했는데, ‘SBS 8뉴스’ 주말 앵커 뿐만 아니라 '풋볼 매거진 골!', '스포츠 투나잇' 등 스포츠 중계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도 17일간 'SBS 도쿄 투나잇'을 진행하면서 도쿄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 뉴스패치 = 신은성 기자 ]‘FC 액셔니스타’와 ‘FC 아나콘다’의 리그 지각변동 매치로 화제를 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5주 연속 수요 예능 시청률 전체 1위에 등극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8.6%(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7%로, 2049 수요 예능 1위, 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FC 아나콘다’의 마지막 키커 최은경의 슈팅을 골키퍼 장진희가 선방하는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9.6%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FC 액셔니스타’와 ‘FC 아나콘다’의 경기가 그려졌다. ‘FC 액셔니스타’의 이영표 감독은 경기 30분 전부터 선수들을 소집해 “’FC 아나콘다’에게 지면 (슈퍼리그에) 못 올라간다. 오늘 경기가 ‘FC 구척장신’, ‘FC 개벤져스’와의 경기보다 훨씬 중요하다”라며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정신력을 철저히 무장시켰다. 이에 맞서는 ’FC 아나콘다’의 윤태진은 “’모든 걸 다 쏟아붓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왔다. 절벽에 서 있기 때문에 죽느냐 사느냐 그 기로에 서있다. 무조건 승리하고 죽어도 경기장에서 죽자는 마음으로
[ 뉴스패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그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SBS 베이징 투나잇'에서 '다시 뜨겁게'를 외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샛별'이 있다. 모든 경기가 끝난 후 하루의 경기를 깔끔하게 정리해주며 '올림픽 요정'이란 별명까지 얻게된 김가현 아나운서가 그 주인공이다. SBS 김가현 아나운서는 지난해 경력직 공채 아나운서로 선발되었고, 이전에 쌓은 스포츠 현장 경험 등을 바탕으로 SBS 베이징 2022 메인 프로그램인 ‘베이징 투나잇’을 진행하고 있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지난 4일부터 대회마지막날까지 경기 하이라이트와 경기 뒷얘기 등을 김가현 아나운서를 통해 보다 새로운 시각으로 대회를 만나볼 수 있다. 김가현 아나운서는 벌써부터 자신만의 스타일로 대회를 전하고 있단 평가를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SBS 입사 6개월 만에 올림픽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김가현 아나운서를 향해 '활약이 기대된다' '베이징 투나잇 요정' '하루의 마지막은 베이징 투나잇'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김가현 아나운서는 “올림픽은 SBS라는 말이 있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만큼 선배들이 만들어온 이미지를 확고하게 할
[ 뉴스패치 = 신은성 기자 ] 트로트 논스톱 뮤직쇼 윤수현의 천태만상이 시작된다. sbs love fm(103.5MH)에서 새로운 트로트 프로인 <윤수현의 천태만생>이 탄생한다. 전국에서 불어오는 트로트의 바람이 드디어 라디오에도 상륙하게 된 것이다. 오늘 2월 7일 월요일 낮 2시 20분부터 4시까지 약 100분간 진행될 <천태만상>은 전 국민의 애창곡들로 가득 찰 예정이다. dj를 맡은 윤수현은 천태만상, 꽃길, 사치기사치기등을 히트시킨 트로트 가수로서 현재 TV와 라디오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트로트계의 폭주 기관차란 귀여운 애칭을 가진 윤수현은 자신의 온갖 끼와 매력을 모두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매일 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같이 웃고 공감하며 호흡하고, 매일 한 곡씩 노래 선물을 해준다고. 특히 방송 첫날인 2월 7일 게스트로는 윤수현과 사치기사치기를 같이 듀엣으로 부른 트로트 레전드, 남진씨가 나와서 축하해 주고 남진의 히트곡 메들리도 같이 들으며 남진의 인생이야기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SBS 라디오 최초 황금시간대에 트로트 전문 라디오로 편성된 <윤수현의 천태만상>이 앞으로 청취자들과 함께
[ 뉴스패치 = 신은성 기자 ] 지난달 서울 강남 한복판에 범이 내려왔다. 이 호랑이의 정체는 바로 초대형 전광판에 전시된 호랑이 미디어 아트.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제작된 흑호 미디어 아트는 진짜 호랑이가 내려오는 것 같은 생생함으로 많은 사람의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호랑이를 주제로 하는 특별 전시전이 열리는 등 2022 흑호의 해를 기념하는 호랑이들을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국가의 상징동물로 호랑이가 지정된 것은 아니지만 호랑이는 아주 오래전부터 곰과 함께 단군신화에 등장하며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동물로 자리 잡았다. 88 서울 올림픽의 호돌이, 평창 올림픽의 수호랑처럼 올림픽 마스코트로 지정되어 사용되기도 했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백호 엠블럼을 가슴에 달고 오늘도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이렇게 우리에게 친숙하고,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동물 호랑이. 하지만 현재 자생하는 한국 호랑이, 즉 시베리아 호랑이는 러시아 극동지방과 중국 동북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일제 강점기 시대 민족의 정기를 훼손하기 위해 자행된 호랑이 남획과 산업화로 인한 서식지 파괴로 호랑이가 자생 할 수 없는 환경이 되자 한국은 그야말로 호랑이
[ 뉴스패치 = 신은성 기자 ] KBS, MBC, SBS 지상파 방송 3사가 합동으로 주최하는 대선후보 TV토론이 오늘(3일) 저녁 8시부터 120분 동안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토론자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선거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선거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선거 후보 ▲정의당 심상정 대통령선거 후보가 참석한다. 대선이 34일 남은 상황에서 정책과 공약, 비전을 놓고 4당의 후보가 정면 대결을 펼칠 첫 TV 토론이다. 이번 토론은 KBS MBC SBS가 동시 생중계한다. 대선 후보가 확정된 이후 처음으로 맞붙는 TV토론으로 우여곡절 끝에 성사된 만큼 후보들 사이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KBS는 “후보자 자리와 발언 순서는 각 당의 후보 측과 협의를 거쳐 사전 추첨으로 정했고, 사회자는 정관용 국민대학교 특임교수가 맡는다”고 밝혔다. 토론 방식은 2번의 ‘주제토론’과 2번의 ‘주도권 토론’ 등 4개 파트로 이루어져 있고, 주제토론 앞에는 짧은 ‘공통질문’이 있다. 공통질문은 사전에 후보들에게 공개하지 않은 현장 질문이다. 유권자 최대 관심사인 ‘부동산’과 ‘일자리·성장’, ‘외교안보’, ‘자유주제’로 구성돼 있고, 각각
[ 뉴스패치 ]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에서 리얼한 ‘술꾼’ 연기로 화제를 모은 정은지가 출연해 母벤져스의 '맘심'을 저격한다. 이날, 정은지는 ‘술꾼 도시 여자들’의 애주가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실제 주량에 대해 “3~4병 밖에 못 마신다(?)” 며 겸손한 대답을 내놓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천하의 신동엽을 기절 시키겠다며 도전장을 내밀었던 일화부터 연예계 대표 주당 김희철을 향해 “주량이 세지 않더라”며 찐 애주가다운 면모를 방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자취 5년차인 정은지는 “집안일은 생각만 해도 한숨이 나온다” 며 털털美 넘치는 반전 일상도 털어놓았다. 청소 대신 ‘청소거리를 안 만든다’는 그녀는 최대한 움직이지 않기 위해 “소파와 물아일체(?)로 생활한다“며 엉뚱한 해결책을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녹화 내내 통통 튀는 에너지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은지는 최근 개발했다는 애교 만점 개인기까지 선보여 ‘엄마 미소’ 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미우새’ 아들들 사이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꼽아 어머니들을 더욱 심쿵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솔직
[ 뉴스패치 ] MBC 설특집 파일럿 '얼음과 돌의 노래 컬링 퀸즈(기획 박현석 연출 김기진, 이하 '컬링 퀸즈')'를 통해 6년 만에 컬링에 재도전하는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를 위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내조에 나서 셀럽 선수들의 부러움을 샀다. 류현진 선수는 ‘가족끼리 낯간지러운 응원의 말 같은 건 하는 게 아니다’라면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를 위한 숨은 내조를 선보이며 ‘겉바속촉’ 로맨스를 보여줬다. 류 선수는 개인 훈련을 앞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내가 연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특급 조력자로 활약했다고. 경기 전 이미지를 트레이닝을 위해 부부의 집 TV는 24시간 컬링 중계방송으로 고정되었다고 한다. 평소 류현진 선수가 경기 영상 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아내 역시 ‘할 때는 제대로!’ 정신으로 엄격하게 트레이닝 했다는 후문. 또한, 경기를 앞두고 불안해하는 배지현 아나운서를 위한 멘탈 코칭까지 아까지 않았다고. 덕분에 배지현 아나운서는 한결 편한 마음으로 빈틈없이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혀 셀럽 선수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류 선수의 물심양면 내조에 반했다고 한다. 류현진 선수의 특급 내조를 받은 배지현 아나운서가
[ 뉴스패치 ] 해마다 약 100억 원에 달하는 서울시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서울시 최대 아동양육시설 ‘꿈나무마을’. 이 시설은 1975년부터 50년 가까이 천주교 재단, ‘마리아수녀회’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가난한 이들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이들에게 봉사한다’는 창립 정신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2만여 명이 넘는 아이들을 길러 사회에 배출해왔다. 그런데 이곳에서 오랜 시간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아이들이 있다. 그리고 아이들은 '가족'이자 '부모'였던 이들을 고발했다. # “우리 아이들을 살려주세요” ‘꿈나무마을’ 출신 지훈 씨(가명)는 작년 8월 자신을 담당했던 보육교사를 고발했다. 그리고 'PD수첩'을 찾아온 그는 조심스레 과거의 기억에 대해 입을 열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벌칙이란 명목으로 지속적으로 학대를 받아왔다는 지훈 씨(가명). 그는 학습지를 팔에 얹고 무릎을 굽힌 채 5시간 이상 버티는 벌부터 시작해, 하루 종일 ‘투명인간’ 취급당하는가 하면 음식을 먹다 토하면 토사물까지 강제로 먹이는 등 가학적인 체벌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그의 주장은 사실일까. 'PD수첩'에는 30여 명에 달하는 꿈나무마을 출신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