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대표 모터쇼로 자리잡은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이 지난 5월20일부터 21일 이틀간 열렸다. 하지만 너무 몰려든 직캠러 때문에 일반 관광객들은 제대로 볼 수 없었고 관람도 안됐다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일산의 사는 A씨는 휴일을 맞아 친한 지인 6명과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차량을 렌트해 방문했다. 하지만 기대감 보다 실망감이 더 컸다 20일 오전에 개막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구성되었으나 축하공연을 위한 특설무대 관객석은 직캠러들의 촬영을 위한 자리 2~3자리씩 삼각대, 가방 등으로 맡아 놓는 등 모터쇼의 하이라이트 레이싱모델 포토타임은 70명~80명의 직캠러 몰러든 탓에 참여할 수 없었다. A씨는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 보기 위해 몇 시간을 고생하고 왔는데 일반인이 참여할 수 없고 직캠러를 위한 것 같다며 이럴거면 온라인모터페스티벌 났지 않겠냐며, 다시는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 오고 싶지 않다라며 전했다. 본지에서도 취재를 위해 방문하였지만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너무도 이상했다. 다른 행사의 경우는 축하공연 객석은 직캠러 일반인의 방해가 되지 않는 뒤편에서 촬영을 허락하는 방면에 ‘대구스트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경기도 소재에 한 소방서의 지휘관이 태극기계양법을 여러 번 위반하고도 상급기관의 처벌이나 경고조차 된 적이 없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21.11.08. [뉴스패치 기사] 송탄소방서 "소방의 날" 전일 8일(월)에 목격된 훼손 된 태극기 2022.08.04. [뉴스패치 기사] 화성소방서, 광복 77주년 해에도 훼손된 태극기 게양 '국기법’ 제1조 법규 위반 2022.08.28. [뉴스패치 기사] 훼손된 태극기 게양 지적하니 점검 했다더니.. 센터 게양대 태극기, 깃발 다 내린 “화성소방서” 2023.04.17. [뉴스패치 유튜브] 화성소방서 여러 번 지적에도 정말 깃발관리 " 징하네 " 경기도에 한 소방서를 대표하는 000서장은 지난 16일 5번째 국기법’ 제10조 1항 법규 위반하고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어떠한 처벌이나 경고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위 위반 사례처럼 한 번이 아닌 여러 번 동일한 국기법을 위반에도 불구하고 시정되지 않는 것은 품위위반으로 하위직 공무원에게만 징계를 무겁게 내리는 경우와는 너무 대조적이라는 내부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계양하기 위해 제정한 국기법이 처벌조항 명확히 명시되지 않아 법이…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올해는 광복 77주년 맞이하는 해입니다. 하지만 독립정신을 무색하게 국기게양대의 태극기 훼손 된 채 수개월째 방치 되어 구설수에 오른 소방서가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소방서 수개월째 태극기가 훼손 된 채 방치되어 날리고 있다는 시민의 제보에 따라 수일간 화성소방서 및 지역대 취재하였습니다. 署의 지휘관이 상주하고 있는 화성소방서 국기계양대 뿐만이 아니라 팔탄지역대 국기게양대 태극기 및 경기도깃발이 수개월째 훼손된 상태로 날리고 있습니다. 화성소방서의 태극기 게양은 ‘대한민국 국기법’의 법규를 위반으로 해당되며, ‘대한민국국기법’은 태극기 게양 등 관련 업무 규정을 2007년 7월 27일 대통령령으로 제정‧시행한 후 지금까지 개정‧시행되고 있다.대한민국국기법 제1조에서 “이 법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국기의 제작·게양 및 관리 등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국기에 대한 인식의 제고 및 존엄성의 수호를 통하여 애국정신을 고양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입법 목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5조(국기의 존엄성 등)에서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국기의 제작·게양 및 관리 등에 있어서 국기의 존엄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필요한…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2015년 정부에서는 환경미화원에 사고를 방지 하고자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 시행하고 있습니다. 환경미화원 작업특성상 쓰레기 수거를 위해 적재함에 타고 내리며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낙상 발생 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모는 필수라고 안전전문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하지만 화성시 관내 2주일간 취재해본 결과 대부분 불편하다는 이유로 착용하지 않아 환경미화원 안전에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화성시에 빠른 안전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가평군의 실내 문화공연을 주도하는 가평문화예술회관의 국기게양대에 태극기, 가평군기, 가평시설공단기이 훼손되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12일 가평문화예술회관 국기게양대 너덜너덜 훼손된 상태로 수개월째 날리고 있는 가평문화예술회관은 가평시설공단에서 관리하는 건물로써 가평문화예술회관 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옆으로는 가평운동장이 있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정장소로 하루에도 수십 명이 오가며 보는 곳이기도 하다. 가평문화예술회관의 태극기 게양은 ‘대한민국 국기법’의 법규를 위반으로 해당되며, ‘대한민국국기법’은 태극기 게양 등 관련 업무 규정을 2007년 7월 27일 대통령령으로 제정‧시행한 후 지금까지 개정‧시행되고 있다.대한민국국기법 제1조에서 “이 법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국기의 제작·게양 및 관리 등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국기에 대한 인식의 제고 및 존엄성의 수호를 통하여 애국정신을 고양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입법 목적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제5조(국기의 존엄성 등)에서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국기의 제작·게양 및 관리 등에 있어서 국기의 존엄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여야 한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8일(금) 코로나19 확진자 2176명 사망자 10명이지만 방역당국의 방역도 미치지 못하는 행복복지센터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방역수칙 위반이 심각한 수준을 도를 넘고 있다. 가평읍 행복복지센터 총무과 부서의 근무하는 공무원의 방역수칙 위반( 노마스크, 턱스크) 모습에서 취재 중 임을 밝히고 취재하였지만 시정되지 않았다. 한편 다른 행복센터에서는 근무시간에 근무자리에서 과자로 간식을 먹는 공무원도 눈에 띄었다. 방역수칙에는 취식 장소 외에서는 노마스크를 방지하기 위해 취식을 금지하고 있다. 칸막이 사이로 민원인과 근무 공무원의 전혀 다른 분위기 시민들의 방역수칙을 계도해야 할 공무원들의 내로남불 행동방식에서 방역당국도 가평군의회도 누구도 지적할 수 없는 성역의 가평군 공무원 방역은 무너지고 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수년째 경쟁 없이 가평군청 및 유관기관의 물리적 보안(기계경비 서비스)을 맡고 있는 A경비업체 년간 유관기관 포함 1억원에 가까운 보안비용이 집행 되고 있지만, 다른 경비업체의 대비견적 자체를 받지 않고 과독점 상태인 A경비업체에 매년 경비를 맡기는 가운데 담당공무원과 경비업체 간의 유착의혹과 내실계약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수십년째 물리적보안(기계경비 서비스)을 다른 업체에 견적 조차 안 받고 한 A경비업체에게만 맡기는 이유 및 경쟁을 통해 예산 절감 ? 담당주무관 : 가평군청의 근무하는 공무원의 출퇴근관리시스템 함께 사용하고 있어 많은 공무원들이 등록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확인해 봤는데 가평에서는 제일 났더라... 담당주무관이 말하는 출동능력이나 AS능력을 경비업체 관계자들에게 문의해봤습니다. 경쟁사 간에 다소차이는 있지만 서로 담당지역이 다르고 직군별로 업무분장이 틀려 불편함이 느낄 정도는 아니라고 경비업체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군청 공무원들의 잠깐의 불편함이 군민의 세금보다 중요해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경비업체 미사용하고 다른업체가 불편하다고 우선 적용하는건 부적절해 보입니다. 입찰경쟁 시켜 비용절감을 할 수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수원에 한 종합병원에서 병원 內의 안전을 책임지는 보안요원에 의해 “갑”질 의해 가족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수원에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 간호사실에서 급하게 보호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입원하고 있던 A씨(80)분이 임종이 가까우니 1층 로비에 보안실에도 연락 해놓을 테니 빨리 병원으로 귀서 하라는 연락이었습니다. 환자보호자는 급하게 택시를 타고 이동하였으나 중환자실 들어가는 1층 로비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출입통제를 담당하던 보안요원이 출입통제하며 ‘누가 내 허락 없이 출입 못한다며 ‘고함을 지르고 코로나19 출입명부를 못 적게 빼앗은 든 환자보호자B씨(80), 손녀C(21)는 중환자실에 환자분이 임종으로 급하게 간호사실에서 연락 왔다고 사정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그렇게 몇 분간 1층로비에서 보안요원의 의해 이동이 지체되면서 A씨(80)분은 임종 하셨고 A씨(80)분은 살아생전에 그렇게 이뻐하시던 손녀를 마지막 순간 못 보시고 떠나셨는지? 눈을 감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유가족은 장례 이후 병원관계자 및 경비업체 관계자를 만나 평소에도 어려차례에 경비원 ‘갑질‘의 의한 문제 제기하였고, 병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다른 사람의 얼굴을 합성해 만드는 영상 ‘딥페이크’ 긍정적인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단속이나 미흡한 처벌로 인해 '딥 페이크' 기술, 활용한 범죄가 도를 넘고 있다. 과거에는 여성 연예인이 대상으로 음란동영상 합성해서 만들어지던 ‘딥페이크’ 범죄가 시간이 가면서 ‘딥페이크’ 대상, 방식도 진화 했다. 취재도중 확인한 영상에서는 ‘딥 페이크’ 범죄로 한류스타 여성가수 및 걸그룹의 수백 개의 영상이 정교하게 음란동영상 편집되거나 뮤직비디오나 직캠 영상을 짜집기해서 음란동영상으로 공유되고 있었다. 하지만 예전과 달라진 점은 피해대상이 연예인에서 일반인으로 대상이 진화했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SNS에 일반인이 올린 사진이나 영상이 음란 동영상으로 ‘딥 페이크’ 대상물이 되고있다. 한 번 만들어져 공유된 영상 막을 수 없다. 전세계 네티즌에게 다운되어 계속 공유 때문이다. 과거에 1990년대 여성가수 B양, O양의 불법 음란동영상까지 삭제되지 않고 공유되고 있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지난 2021년 2월 4일자 한전KPS 퇴직자 무상임대 특혜논란 단독 보도하였으며, 한전KPS 퇴직자 동우회가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취재가 진행되면서 지난 5일 오전에 한전KPS 퇴직자 동우회에서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집기류가 급하게 이사하는 모습이 공동취재단에 포착됐다. 인근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 의하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고, 목숨 걸고 버티고 있는데 한전KPS 퇴직자 예우차원에서 무상으로 사용하는 것은 특혜를 넘어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며, 특히 “한전KPS,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되었는데 누구를 위한 우수기관이냐며? 시민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전KPS는 9일 공시에서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 이익이 작년보다 30.2% 감소한 135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1조3032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순이익은 871억원으로 43.2% 줄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6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1.2% 줄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001억원과 183억원이었다. 구동현 기자 pujung2@hanmail.net 신재철 기자 shinp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