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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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트롯계 청하 ‘트롯가수 이예은’을 만나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Q1.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트로트계의 청하 ‘가수 이예은’입니다.

 

Q2. 요즘 근황이 어떻게 되시는지?

요즘 제가 신곡을 냈어요.

‘당도하리라’ 이 곡도 내고 라디오도 하고 있고 유튜브도 열심히 하니깐

놀러와 구독해 주시면 너무 좋죠.

 

Q3. 유튜브 채널명이 어떻게 되나요?

유튜브 채널은 ‘트롯 이예은’ 이라고 치시면 나오니까요. 또 채널 방문하신분들은 구독도 해 주시고 좋아요도 좀 눌러주시고 댓글은 사랑이고요.

 

Q4. 이번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고 들었어요.어떤 것을 참여했고, 참여하면서 도움이 된 부분이 무엇인가요?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작사에 참여를 했고요.

제가 국악 스러운 이제 국악풍의 노래를 한번 부르고 싶었었어요.

근데 마침 또 사극을 또 보고 하다 보니까 그 사극에 나오는 대사들 그런 언어들을 보고 좀 영감을 많이 받았어요.

 

Q5.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과정이 궁금합니다.

걸그룹 시절에도 오디션을 보러 가던가 했을 때 앉아 계시는 이제 심사위원들이랑 대표님께서는 약간 트로트를 하는 게 좋겠다.

 

세미 트로트 어떻겠냐? 이렇게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그때는 너무 제가 걸그룹을 꼭 하고 싶다는 그 열정이 너무 많았나 봐요.

 

그래서 죽어도 걸그룹을 하겠다라고 해서 걸그룹이 되는 회사를 찾아갔죠.

 

근데 이제 메이퀸이라는 곳에서 우리 멤버에 합류하면 좋겠는데 라고 해서 메이퀸에서 노래를 했는데 메이퀸에 가서도 너 보다 보니까 트로트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

 

너 한번 해볼래, 라고 이야기를 해주셨고 어쨌든 그 회사를 나오고 나서 다른 회사에 갔을 때도 트로트를 하라고 권유 하셨고 제가 연기도 조금 배웠거든요.

 

근데 연기를 할 때도 트로트를 부르거나 춤을 추거나 할 때 느낌과 연기할 때 느낌은 살짝 다른 것 같다.

 

아무래도 자신감이 좀 더 노래랑 춤 쪽에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Q6. 최근 종편 트롯 경연 프로그램 출연하셨는데, 출연하면서 느낀점은?

느낀 점은 이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을 해서 여기까지 왔구나 저도 제가 노력을 참 많이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제 와서 보니까 너무 예쁜 친구들도 많고 진짜 유명한 가수들도 많이 오셨고 다들 다 열심히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또 했고요.

 

두 번째로는 이 많은 가수들을 위해서 그러니까 이 많은 참가자들을 위해서 많은 스태프들이 진짜 많이 모였었어요.

 

스태브들이 이렇게나 많이 모이고 스타일리스트들도 이 많은 옷들을 준비해야 되고 하니까 진짜 다들 대단하다.

 

많이 모여서 노력해 주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또 했었어요.

Q7.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에피소드 제가 이제 ‘걸그룹 메이퀸’ 시절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제가 군부대를 좀 많이 다녔어요.

그래가지고 군부대에서 어느 날 이제 위문열차 가서 노래를 하는데 앞에 어디서 많이 봤던 분이 저를 보고 손을 흔들고 계시더라고요.

예전에 제가 운동을 했었지 않겠습니까?

저를 가르쳐주셨던 코치님이 군대에 가신 거예요.

저를 어찌나 반가워하시는지 둘이 저도 아는 척을 하고 싶어서 손을 흔들고 서로 나 너 안다 했던 기억이 있네요.

 

Q8. 어떤 운동을 하셨나요?

운동 이제 에어로빅이라고 아실지 모르겠어요.

이제 에어로빅하고 체조 섞인 운동인데 에어로빅 체조라고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되게 다이나믹한 운동이에요.

 

Q9. 가수 활동을 통해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저는 김연자 선생님과 장윤정 선배님 같은 디노쇼를 하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Q10. ‘가수 이예은’의 매력 포인트는?

첫 번째로는 약간 청아를 닮았다.

두 번째로는 사진보다 실물이 좀 예쁘다.

세 번째는 그냥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Q11. 롤 모델을 장윤정이라고 하셨는데 이유는?

우선 노래를 너무 잘하시고 가정도 이루셨는데 방송도 디노쇼 활발하게 하시는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장윤정 선배님은 제가 듣기로는 후배들을 좀 잘 챙겨주신다고 들었어요.

저는 아직은 후배가 없지만 후배가 생기면 후배를 잘 챙기는 선배 가수가 되고 싶기 때문에 선배님을 제 롤모델로 삼았습니다.

 

Q12. 가수가 안됐다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 거 같나요?

저희 부모님이 횟집이랑 카페를 하시고 계시니까 제가 그 일을 도우며 지낼 것 같아요.

 

Q13. 가수 외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한 가지 있습니다. 뮤지컬을 하고 싶어요.

노래도 연기도 둘이 합쳐서 플러스가 되는 그런 뮤지컬을 해보고 싶어요.

 

Q14. 팬들과의 어떤 방법으로 소통하시는지?

제가 데뷔한 지는 조금 오래되고 트로트로 데뷔한 지는 3년 정도 되고 또 이름을 세 번 바꾸다 보니까 이제 팬들이 누군가 약간 기억을 잘 못하실 때가 있어요.

근데 이제 그 와중에서도 이제 ‘걸그룹 메이퀸’ 시절에 해외 팬들이 좋아해 주셨는데 그분들이 아직까지 저를 응원해 주시고 계셔서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Q15. 마지막으로‘가수 이예은’을 응원해주시는 뉴스패치 구독자분들께 한 말씀?

뉴스패치 구독자 여러분 청아를 닮은 ‘트로트 가수 이예은’ 꼭 기억해 주시고요.

 

신곡 당도하리라 ~ 꼭 기억해 주세요.

 

여러분들 저 많이 활동도 하고 여러분들께 많이 찾아뵐 테니까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 ~

 

■ 인터뷰: 뉴스패치

기획,  촬영 : 신재철 기자 

촬영,  편집 : 박동문 차장 (영상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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