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10일 오후 6시부터 충북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 진행된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배우 진영과 김예원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포토월에 섰다.

한편, 배우 진영과 김예원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 공동MC로 진행 되었다.

진영은 가수 겸 음악프로듀서 활동하고 있으며 뛰어난 작곡 실력을 통해 특유의 감성을 담은 히트곡을 다수 탄생시켰다. 이와 함께 ‘내안의 그놈’, ‘구르미 그린 달빛’, ‘경찰수업’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에도 출연했다.

배우 김예원은 2008년 데뷔해 영화 ‘써니’, ‘도어락’,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사랑이라 말해요’ 등에서 활약했다. 오는 29일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