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항상 웃는 모습과 맑은 에너지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미지니'의 8번째 싱글 앨범, 여드름(like pimple) 지난 21일 발매를 시작한 가운데 청춘마이크 공연이 있는 29일 포천아트밸리 산마루공연장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즐거움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미지니입니다. Q. 신곡 여드름 7월21일 공개 되었어요 소개? 7월 21일 날 지금 촬영하는 날부터 한 일주일 전쯤에 제가 신곡 '여드름'이 발매가 되었는데요. 이 여드름이라는 곡은 약간 좀 엉뚱한 상상으로 시작을 했는데 제가 피부과에 가서 피부 압출을 받다가 너무 아파 가지고 막 진짜 울기 직전까지 막 그랬던 적이 있어요. 그러고 나서 집에 돌아와서 이제 곡을 쓰려고 기타를 딱 잡았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사랑도 여드름 같다 사랑하고 나서 이별 후에 이 마음을 짜버리면 금방 나을 텐데 병원에 가기 싫거나 또 있기 싫어가지고 계속 가지고 있는 거 아닐까 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 사랑 참 여드름 같다는 주제로 한번 써보게 되었습니다. Q.여드름 치료 받을 때. 혹시 이별을 하셨나요? 전혀 그런 건 아닌데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트로트 가수로 14동안 변함없는 인성과 실력으로 롱런하고 있는 가수 신혜를 만나 그에 근황과 14년차의 심정을 들어보았다. Q.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이다 보이스 시원한 목소리의 트로트 가수 신혜입니다. 반갑습니다. Q. 요즘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요즘 근황은 좀 장마철이기도 하고 행사가 많이 없기도 한데 제가 또 이런 스튜디오를 운영을 하면서 가수분들에게 좋은 음악적인 장소도 제공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랑 또 우리 불타는 트롯맨의 정다한 가수님이랑 함께 운영을 하고 있어서 저희가 또 개인적인 방송을 하는데 유용하게 또 이렇게 스튜디오를 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Q, 2008년 “드라마스토리”로 데뷔 14년차 접어들고 있어요 심정은? 벌써 14년이 되었나요. 저는 한 4년차 정도 된 기분 밖에 안 드는데 14년이 되었다는 게 참 숫자로 들으니까 어마어마한데요. 하지만 마음만은 아직도 한 2~3년차 그런 신인 같은 그런 마음이에요. 언제 시간이 그렇게 갔을까요 트로트를 제가 선택을 한 게 아니라 약간 필연적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제가 트로트를 하기 전에는 좀 라이브 음악을 하면서 여러 장르에 음악들을 다양하게 불렀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Q1,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허야' 노래로 열심히 활동 중이고 얼마 전에 ‘불타는 트롯맨’에서 열심히 활약했던 가수 정다한입니다. 반갑습니다. Q2, 트로트 장르를 선택한 이유는? 사실은 아버지의 영향이 굉장히 큰데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차를 타고 다니면서 이렇게 저도 모르게 들었던 트로트들이 너무 좋아졌고 또 문득 아버지 mp3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아 이게 트로트구나 하고 알게 돼가지고 트로트 가수의 꿈을 꿨고 그러면서 아마 저하고 트로트와의 인연이 시작됐던 것 같습니다. Q3,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준결승 문턱에서 아깝게 밀렸는데 심정은 어떠셨는지? 한편으로는 되게 아쉬웠지만 한편으로는 후련했어요. 왜냐하면 경연하는 과정 속에서 굉장히 조금 스트레스와 억압을 많이 받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어 이제 끝났구나 근데 또 아쉬움이 굉장히 크고 허탈함도 있고 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감정들이 있었어요. Q4,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져 다른 경연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면, 어떤 것을 보완하고 채워서 참가하고 싶은지? 저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오디션 그 프로그램을 많이 출전을 했었거든요. KN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 고군택 인터뷰 1R: +12 (버디 6개) 공동 14위 2R : +9 (버디 5개, 보기 1개) 중간합계 +21 공동 17위 3R : +10 (버디 5개) 중간합계 +31 공동 4위 FR : +13 (버디 8개, 보기 3개) 최종합계 +44 우승 - 시즌 첫 다승자로 등극했다. 우승 소감은? 일단 주최사인 아너스K와 솔라고CC를 비롯해 메인 스폰서인 대보건설 등 여러 후원사 임직원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최종라운드의 경우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힘들기도 했다. 시작 시간도 지연되고 중간에 한 차례 경기가 중단돼 최대한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애썼다. 연장전까지 치르느라 체력적으로 지치기도 했는데 우승으로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 - 개막전도 금일도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승을 차지했는데? 2개 대회 모두 우승을 목표로 출전하지 않았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 (웃음) 이번 대회의 경우 TOP5 진입이 목표였다. 그런데 오늘 점수를 계속 얻어 갔고 15번 홀 경기가 끝난 뒤 리더보드를 봤는데 공동 1위였다. 그 때부터 우승에 욕심이 생겼다. - 우천으로 경기 시작이 계속 지연됐다. 라운드 취소가 되길 바랐는지?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트로트에 미스코리아로 얼굴, 몸매, 인성에서 노래까지 모든 면에서 유명세를 낳았던 걸그룹 삼순이가 코로나가 끝나기 2023년에 리더 소란이 개인사정으로 빠진 가운데 누나둘(빛나,미경)로 재결성해 신곡 ‘뚜뚜아리’로 활동을 시작했다. 트로트계의 다비치가 되고 싶다는 누나둘(빛나,미경)를 만나 그동안의 근황과 새롭게 시작한 누나둘의 포부와 각오를 들어보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Q1,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트로트걸그룹 누나둘입니다. 누나둘 하나 빛나입니다. 누나둘 둘 미경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Q2. 많은 변화가 있던데요? 저희가 원래 ‘삼순이’(소란,미경,빛나)라고 3인조 걸그룹으로 활동 하다가요. 손들어 ‘꼼찍마’ 데뷔곡으로 활동하다가, 이제 그 중 멤버 두 명이 누나둘(빛나,미경)로 재결성 하게 되어 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번 곡은 ‘뚜뚜와리’고요. 신곡 ‘뚜뚜아리’ 많이 사랑해 주세요. Q3. ‘누나둘’의 대표곡 ‘뚜뚜아리’곡은 어떤 곡인가요? 저희 타이틀곡 ‘뚜뚜아리’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즐겨 부르고 즐길 수 있고 중독성 강하고 아주 쉬운 멜로디로 신나는 곡입니다. Q4. 근황 및 쉬는 날은 어떻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Q1,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계령이라는 곡으로 데뷔한 따끈따끈한 트로트 신인 유리 유리 방탄유리 김유리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Q2, 2023년 올해 1월 20일 데뷔 6개월째 접어들고 있어요. 데뷔 전과 후에 심정과 달라진 점? 일단 가수라는 타이틀이 앞에 붙은 만큼 책임감이 조금 달라진 것 같고요. 조금 더 책임감이 지금은 더 많이 생긴 상태이고, 또 데뷔하기 전에는 하루 일과가 아르바이트하고 노래연습하고 이렇게 지냈다면 지금은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노래하고 있습니다. Q3. 가수는 어떻게 꿈꾸게 되었으며, 어떻게 시작했는지? 원래 좀 막연하게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어릴 때부터 갖고 있었는데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서 잠시 접어두다가 우연히 나갔던 노래대회에서 그걸 담당하시던 작가님의 추천을 받고 노래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Q4.여러 장르가 있는데 트로트를 선택한 이유? 방금 말씀드렸던 작가님께서 트로트를 추천을 해 주셨거든요. 제 목소리가 트로트랑 잘 맞겠다 싶어서 추천을 해 주셨는데 저도 막상 불러보고 해보니까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이에 상관없이 전 세대를 아우르면서 사랑을 받는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박명수도의원은 경기도의회에 입성하기 전에 안성시청에서 안성시민을 위해 오랫동안 일을 해서, 현장에도 밝고 도민의 생활을 살필 때 현실적이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발의하고 이를 도정에 반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작게는 안성시민을 위해서 크게는 경기도민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박명수 의원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Q1. 먼저 본인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안성 출신 국민의힘 박명수 의원입니다. 저를 항상 믿고 성원해 주시는 경기도민 여러분 현재 경제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러분들의 믿음과 지지에 힘입어 더욱 민생경제를 살피고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Q2. 경기도 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이신데 1년이 경과했는데, 성과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한지 1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노력은 했지만 생가만큼 긍정적인 결과로 연결이 되었는지는 도민 여러분께서 평가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특히 도정질문을 통해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연보전권역의 규제합리화 추진 촉구, 비도시지역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트로트 걸그룹 미니마니의 톡톡 튀는 섹시한 매력으로 트로트 걸그룹 중심에 도전한다. 미니마니는 리더 유수현을 중심으로 파워보컬 한송이,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소유한 막내 최린 3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지난 6월9일 강원도 양양 전통문화 한마당 현장에서 뉴스패치와 만나 요즘 트로트걸그룹 대세 미니마니(유수현, 한송이, 최린)를 인터뷰로 멤버들의 소감을 전했다. Q,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미니마니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유수현: 저는 한번 봐도 나쁘지 않고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미니마니 리더 유수현입니다. 한송이: 안녕하세요 저는 둘째고요. 파워보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두송이 아니고 한송이입니다. 반갑습니다. 최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비타민 비타린 막내 최린입니다. 반갑습니다. Q. 요즘근황은 어떻게 되며, 스케줄 없는 날은 어떻게 지내시시나요? 최린: 저는 요즘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릴스 찍는 재미에 푹 빠져서 릴스 짧은 댄스 챌린지 유행하는 댄스 이런 것들을 주로 많이 촬영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되게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Q. 저도 즐겨보고 있습니다. 최린: 감사합니다. 유수현: 저는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대학로 장수 시리즈 연극 “NEW 수상한 흥신소” 상반기 출연 배우들의 교체가 오는 28일로 앞두고 있다, 상반기 출연 배우들( 지상록, 이윤경, 박민승, 김도경 )을 만나 지난 시간의 에피소드와 감회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Q1, 소개 부탁드립니다 상호역을 맡은 배우 지상록 이라고 합니다. 김지현역을 맡은 배우 이윤경입니다. 멀티남역을 맡고 있는 배우 박민승이라고 합니다. 멀티녀 역을 맡은 배우 김도경입니다. Q2, ‘NEW 수상한 흥신소‘ 작품에서 기억 남는 대사가 있다면...? 배우 지상록: 저 같은 경우는 상호 저 대사인데요 하루에 한 가지씩 원하는 거 재미 있는거 하면서 살고 싶다는 대사가 있거든요 그 대사가 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배역의 상호 한테도 되게 잘 올린 대사라고 생각해서 그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입니다. 배우 이윤경: 대사중에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게 제일 해보고 싶어요” 라는 얘기가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대사를 가장 좋아합니다. 배우 박민승: 멀티 남대사중에 그 좀 살짝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품을 관통하는 대사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상호한테 하는 대사인데요. 저승사자로 나왔을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한 번 작품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머릿속에 깊이 여운이 남는 배우가 있다. 대학로 연극배우로 올해 10년 차가 되는 베테랑 연극배우 이윤경이다. 이배우를 처음 알게 된 건 연극 취재를 위해 한 작품을 접하게 되었고, 이배우의 맡은 배역의 빙의된 뜻한 배역의 인생의 한부분의 연기를 보면서 감탄할 수뿐이 없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다른 사람의 인생의 영혼이 들어갔던 것처럼 표현 했는지 너무도 궁금해졌다. 이배우를 만나 10년 동안 묵묵히 자신만의 연기활동과 철학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Q1.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로에서 이제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배우 이윤경 이라고 합니다. 올해로 2023년 벌써 횟수를 10년차가 됐습니다. 너무도 운 좋게 능력 있는 좋은 대표님들, 연출님, 동료 배우분들을 만나서 지금까지 즐겁게 현재 진행형 중에 있습니다. Q2. 코로나19 기간 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저는 너무 운이 좋았나 봐요. 코로나19 시기에도 아무래도 저희가 프리랜서 드리다 보니까 일자리가 이렇게 조금 왔다 갔다 하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공연을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코로나19가 터지고도 계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