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 한승수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버디 6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1라운드를 마쳤다. 소감은? 전반적으로 실수 없는 플레이를 펼쳐 만족스럽다. 그린 상태가 워낙 좋아 플레이하기 좋았다. 특히 퍼트와 어프로치샷이 좋았던 하루였다. - 쉽지 않은 페럼클럽이다. 전략은? 페럼클럽은 워낙 어려운 코스인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플레이했다. 1라운드는 핀 위치가 그린 끝 쪽에 위치해 있어 더욱 안전하게 플레이하려고 했다. - 내일 2라운드 전략은? 1라운드와 같은 마음으로 플레이할 것이다.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기 보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타수를 잃지 않을 것(웃음)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임성재 인터뷰 -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통해 국내 무대에 약 3년 7개월만에 출전하게 됐다. 소감은? 작년에 국내 팬들 앞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기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되어 아쉬웠다. 올해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해 국내 팬들 앞에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팬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보이겠다. -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임하는 각오가 있다면? 우선, 예선 통과가 목표다. 좋은 플레이로 우승 경쟁에 도전하고 싶다. (웃음) - 오늘 연습라운드를 했다. 전략이 있다면? 미국과는 잔디가 많이 다르다. 미국과 다르게 잔디가 많이 서있는 느낌이다. 아이언샷의 거리가 5야드 정도 덜 나간다. 내일 플레이할 때는 아이언샷의 거리감을 익히는 게 중요할 것 같다. 티샷의 경우, 페어웨이를 지켜야 많은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다. 위험한 상황을 대비해 플레이할 계획이다. - 어제 귀국했다. 현재 컨디션은 어떤지? 어제 오후 5시 30분 정도에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침에 잠을 많이 잤는데 시차 적응이 덜 되어 피곤한 느낌이다. 그래도 컨디션이 걱정보다 나쁘지 않다. - 지난해 결혼 후, 달라진 점은? 아내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화성시민이 가장 관심이 가고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문제일 것이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필요하고 돌보아야 할 분야는 북지일 것이다. 화성시민의 교육과 복지를 돌보고, 문제가 없는지 살피고 조금이라도 화성시민들의 교육과 복지에서 걱정이 없도록 오늘도 불철주야 노력하는 화성시의회 김미영 교육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얘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Q, 먼저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경기도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진안동・병점1동・병점2동 지역구 의원으로 있는 김미영입니다.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화성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한 민원부터, 정책에 대한 귀한 의견까지 폭넓게 수렴하는, 화성시민을 위한 대변인이 되고자 불철주야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Q. 화성시의회 초선의원인데 지방선거에서 당선 후 1년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1년간의 소회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소속되어 있는 교육복지위원회는 화성시의 문화・교육・체육・관광・복지・보건 등 우리 생활과 특별히 밀접한 분야를 담당하는 상임위원회입니다. 교육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약 9개월 간 바쁘게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보수와 진보, 정치에 진영논리가 존재하지만, 이를 초월하는 것이 교육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오늘도 교육과 관련된 도의정에 열정을 쏟고 조금이라도 학생과 교육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마련에 불철주야 노력하는 정하용 경기도의원을 만나 여러 가지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1Q . 먼저 본인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제11대 경기도의회 용인 보라동, 지곡동, 상하동, 동백3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정하용 의원입니다. 태어나고 자라 지금까지 거주 중인 용인 기흥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발전을 이끌기 위한 일념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교육현장이 우리 학생들에게 행복한 삶과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행정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Q . 경기도의회가 양당 동수의석으로 치열하고 진지한 대화와 토의를 거쳐 무엇이든지 결정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의원님 생각은 어떠하신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애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는 개원 이후 여야 동수라는 전례 없는 상황 속에 많은 우려를 안고 출발하였지만 동료 의원 모두 경기도정과 경기교육 발전이라는 공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 김민규, 왕정훈 공식 기자회견 - (왕정훈) DP월드투어에서 3승을 기록하고 있다. 군 복무를 마치고 투어에 복귀했는데 대회 출전 소감은? 10년만에 한국에서 DP월드투어 경기를 하게 돼 기쁘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스폰서 분들께 감사하다. 오랜만에 한국 팬들을 볼 수 있어 영광스럽고 기대가 많이 된다. 그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 - (왕정훈) 복귀 이후 시즌 출발이 좋았다. 싱가폴과 대만에서 열린 대회에서 성적이 좋았는데 홈그라운드(한국)에서 좋은 경기력을 이어갈 자신이 있는지? 현재 경기력으로 본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 (김민규) 유럽에서는 2018년 역대 최연소로 유러피언 챌린지투어(2부투어)에서 우승을 했고 KPGA 코리안투어에서도 1승을 거뒀다. 현재 본인의 경기력을 평가해본다면? 해가 지날수록 경기력은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서 이번 대회가 기대된다. - 잭니클라우스GCK 코스를 여러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시키고 우수한 문화 예술행사를 발굴 지원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공모사업으로 새로운 문화 행사를 찾아내고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 독창적인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실력 있는 예술인들과 함께 지속발전 가능한 문화도시 하남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는 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17일 오후 하남시의회에서 만난 오지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자신을 “작은 체구로 연약해 보이지만 ‘초지일관’의 정치 철학으로 원칙과 신뢰를 중시하는 단호함과 결단력이 장점인 사람”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외유내강. 오지연 의원과의 인터뷰 내내 든 느낌이다. 성악을 전공한 여린 감성의 소유자일것만 같은 외모와는 달리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느껴지는 단단함은 “정치는 거짓과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 아닌 원칙과 신뢰가 기본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해야 한다”는 그의 소신과 맞아 떨어졌다. 지난 수년간 체육, 재활, 나눔사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 활동을 하다보니 가난하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의 고통을 더 실감 할 수 있었다는 오 의원은 “늘 그들을 돕기 위해 내가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 고군택 인터뷰] 1R : 2언더파 70타(버디 6개, 보기 4개) 공동 27위 - 오늘 경기 소감은? 정신 없던 하루였다. 보기와 버디를 반복하면서 타수 관리에 실패했다. 쇼트게임에서 실수가 많았다. 그래도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개막전 우승이 오늘 플레이에 준 영향은? 개막전 우승 이후 자신감을 갖고 오늘 플레이했다. 하지만 잘쳐야한다는 부담감도 살짝 있었기 때문에 오늘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것 같다(웃음). - 고향인 제주에서 플레이하는데? 가족들과 제주 도민 분들이 많이 찾아와주셨다. 우승하고 제주에 오니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도민 분들이 축하 인사 해주셨다. - 이번 대회 목표는? 물론 고향 제주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 내일은 쇼트게임을 잘해서 상위권에 드는 것이 목표다. 상위권에 든다면 자연스럽게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박은신 인터뷰] 1R : 8언더파 64타 (이글 2개, 버디 5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현재 리더보드 상단에 위치해있다. 경기 소감은? 담담하다. 이글 2개를 기록해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 샷들이 모두 핀 가까이에 붙어 이글을 기록할 수 있었다. 컨디션도 좋고 플레이하기에 날씨도 좋았다. 모든 것이 잘됐던 하루다. (웃음) - 개막전에 이어 성적이 좋은데? 지난해에 비해 경기를 운영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경기 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쌓이다보니 분위기를 탈 수 있었다. - 2022년 ‘골프존-도레이 오픈’에 우승했다. 골프존이 주최하는 대회에 강한 모습인데? 지난해 ‘골프존-도레이’ 우승했을 당시 좋은 기억이 있다. ‘골프존 오픈 in 제주’의 우승 트로피도 작년과 동일하더라(웃음). 지난해의 좋은 기억을 갖고 플레이하고 있다. - 이번 대회 목표는?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플레이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샷감이 매우 좋기 때문에 운영적인 부분에서 집중하고 싶다. 남은 사흘동안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집중력을 발휘하겠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우리나라 인구의 고령화 속도는 선진국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국 65세 이상의 고령인구수가 2025년에는 1천만명을 돌파하게 되고 2045년이면 1800여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고령사회에서 필수적인 요양보호사를 양성하는 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요양보호사 교육원 이소진 원장을 만났다. - 신세계요양보호사 교육원은 어디에 있나요. ▶ 저희 신세계 요양보호사 교육원은 성남 모란역 10번출구 도보 30초 거리에 위치하여 있으며, 지하철역과 가까워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또한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현대요양보호사교육원과 같이 운영되고 있으며, 성남시에 위치한 요양보호사교육원 중 가장 뛰어난 강사진, 쾌적한 시설환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요양보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요양보호사는 노인복지시설 또는 가정에서 노인들의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전문가입니다. 요양보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요양보호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인 간호학관련 이론수업 80시간과 실기수업 80시간, 실습 80시간 합계 240시간을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고군택 인터뷰] - 첫 승을 거뒀다. 최종라운드 경기가 어땠는지 그리고 우승 소감은? 일단 박상현 선수, 서요섭 선수 등 실력이 정말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게 돼 영광이었던 반면 긴장도 됐다. (웃음) 그러다 보니 집중력을 더 발휘하려고 노력했고 큰 실수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투어 데뷔 후 우승이 없었다. 이번 시즌 꼭 우승을 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 아직도 얼떨떨하다. -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지훈련을 하면서 드로우샷만이 아닌 페이드샷까지 구사할 수 있게 노력을 했다고 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효과를 봤는지? 대회 기간 내내 그린이 딱딱했다. 그린에서 공을 잘 세울 수 있게 페이드샷을 자주 구사했다. 큰 효과를 봤다. 최종라운드 경기에서는 파를 목표로 안전하게 플레이 했는데 운 좋게 버디를 많이 잡아냈다. - 전지훈련을 어디로 갔다왔는지? 미국으로 다녀왔다. 그동안 제주도, 동남아시아에서만 전지훈련을 했는데 올해는 좀 더 훈련 환경이 좋은 미국으로 갔다. 훈련량도 전보다 늘렸다. 지난해보다 평균 드라이브 거리가 약 10m 정도 는 것 같다. - 그동안 우승을 이뤄내지 못했던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