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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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신새롬, 아픈 기억이지만 진실 밝히겠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배우 겸 모델로 신새롬에 대한 이혼 및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 의혹에 대해 여러 매체에 최근 보도 되었다.

 

신새롬의 입장을 듣기 위해 설득 끝에 지난 25일(일) 오후 7시에 안성 L카페에서 단독 인터뷰를 진행됐다.

 

먼저 만난 신새롬은 지인A의 좋은 기억만 남기고 싶은 마음에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을까

많은 고민을 했다며, 인터뷰로 인해 지인A씨에게 피해가 가는 것이 아닐까 걱정했다며, 지금 침묵하는 것이 더 저의 과거에 대해 오해를 만들고 과장 되는 거 같아 인터뷰에 응했다고 말했다.

 

■ 보이스피싱 범죄 의혹에 대해서

 

10년 前인가 11년 前인가 제가 21살 사회초년생으로 사회에 처음 나왔을 때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교진학을 포기하고 취업을 준비하던 중 너무 믿고 의지하던 지인에 소개로 전화 안내 업무라고 듣고 간 한 사무실에 일하게 되었고 2달쯤 일했을 때 경찰의 검거되면서 보이스피싱 업체라는 것을 알았고 경찰에 입건되었고 그로 인해 가정사에 안 좋은 일들이 이어지면서 혼자 생각에 “벌 받는구나 생각하며” 반성하며 2015년까지 피해자에게 변재하기 노력하였으며,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서 최종 벌금, 집행유예, 사회봉사를 판결 받은 건 사실입니다.

 

어떤 이유로도 범죄에 연루 된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지인A에 말처럼 적극적으로 했던 것은 아니며 사회초년생 시절에 무지가 만들어낸 실수로 그 이후 실수로도 그런 일이 없도록 정직하게 성실하게 살기위해 노력했습니다.

 

 

■ 사생활에 대한 논란 대해 [ 26일 추가 인터뷰 ]

일부 매체에서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서로에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지인A에 일방적인 주장이며, 그로인해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왜곡된 시각으로 전해지고 있어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민 끝에 법적 조치를 고려하였으며, 경찰에 수사로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사진=신새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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