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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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44인치?!” 대한민국에서 가장 섹시한 카페 알바생 하리, ‘밀착 원피스로 몸매 강조’

육감적인 몸매와 하얀 피부 뽐내는 미스맥심 하리, ‘동서양 막론하고 인기몰이 중’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171cm 큰 키에 44인치 놀라운 힙 크기를 자랑하는 남성지 맥심(MAXIM)의 인기 모델 하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맥심(MAXIM)과 한국모델협회(KMA)가 주관한 제3회 맥심 플러스 사이즈 모델 콘테스트에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당당히 미스맥심으로 특별 선발된 하리는, 이후 맥심 사옥에 위치한 ‘맥심1층카페’에서 바리스타로 근무하며 카페의 마스코트로 자리 잡고 있다.

 

하리의 맥심 4월호 화보에서는 평소 그녀가 카페에서 근무하는 일상을 그대로 담아냈다. 바리스타답게 실제로 직접 원드를 골라 커피를 제조하고 테이스팅을 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자신 있는 메뉴를 묻는 질문에 하리는 “당연히 전부 다 자신 있다. 가끔 메뉴판에 없는 새 음료를 만들어 맥심 직원들에게 만들어주곤 하는데 반응은 제법 좋은 편이다. 녹차 라테나 밀크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하리 표 음료는 따로 요청해 주셔야 한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하리는 흰 반소매 크롭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특유의 반달 눈웃음을 자랑하며 밝은 분위기를 자아낸 한편, 몸매가 드러나는 브라운 원피스를 입고서는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고혹적이고 섹시한 분위기와 남다른 44인치 엉덩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맥심 관계자는 “하리 씨가 카페에서 일을 시작한 후로 확실히 남성 손님들이 많아진 것 같다. 하리 씨에게 줄 선물을 직접 준비해 오는 팬들도 많은 편이고, 일부 팬들은 하리 씨가 근무하는 요일과 시간에 맞춰 함께 출근 도장을 찍을 정도.”라고 말했다.

 

지난 데뷔 화보 이후 약 6개월 만에 맥심과의 화보 촬영을 마친 하리는 “늘 일하던 공간에서 맥심 화보 촬영을 하니 색다른 기분이다. 카페에 저를 보러 찾아와 주시는 많은 독자 님들에게 이번 화보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저의 일상을 화보로 공유한 기분이라 더욱 소중하고 특별하다“라며 진심 어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맥심1층카페 섹시 알바생 하리의 화보는 맥심 홈페이지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맥심 2024년 4월호는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3년 만에 돌아온 BJ 겸 크리에이터 감동란이 표지를 장식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맥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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