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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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미숙 도의원, 동탄신도시 고등학교 신설을 위한 노력 결실 맺어

신미숙 도의원, 치동고등학교 개교 앞두고 현장 점검 실시
- 치동고등학교 개교준비현장에서 치동고등학교의첫입학생을 위해만전기해주길 당부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6일 (화), 화성 치동고등학교의 개교를 앞둔 화성시 동탄5동 현장을 방문하여 건물의 증축 및 관련 시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미숙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365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 해 경기도의 학교 설립 지연, 설립 예산, 과밀학급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과밀학급 해소 및 입학생 현원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의 긴밀한 논의를 이어왔다.

 

또한, 동탄 내 학생들이 먼 곳으로 학교를 배정받게 되는 현실에 개탄하며 고등학교 신설 지연 문제를 조기에 해소하고 고등학교 신설에 필요한 절차 들을 앞당기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및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노력한 결 과 2024년 3월 치동고등학교의 개교를 앞두고 있다.

 

이에, 신미숙 의원은 개교에 앞서 치동고등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 황을 점검하고 아이들의 고등학교 생활에 첫발을 멋지게 장식하도록 학교 시설이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게 독려했다.

 

치동고등학교는 동탄2지구내 지하1층, 지하5층으로 일반교실 36학급, 특별 교실 1학급, 총 37학급의 규모로 개교하며, 올해 1학년을 인가받아 16학급, 544명의 첫 입학생을 맞이한다. 이날 신미숙 경기도의원(이하, 도의원)과 함께 김태형 도의원, 배정수 화성 시의원(이하, 시의원), 김영수 시의원, 김상균 시의원, 김선우 건축시공기술 사, 황철휘 현장 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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