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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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종영 도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짓기 릴레이 캠페인 시작

다음 릴레이 주자로 경기도의회 염종현의장, 정경자의원, 주민자치위원 김경식 지목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국민의힘,연천)은 지난 17일 경기북부특별자치 도 ‘새이름’ 짓기 대국민 공모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첫회의에 참여하였고, 18일부터 시작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짓기 공모전 참여 및 홍보 목적으로 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내가 생각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짓기’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내가 생각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짓기’ 릴레이 캠페인은 2024. 1. 1 8 ~ 4. 26 100일간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대국민 공모계획을 홍보하고 참여하기 위해 윤종영의원이 처음 시작하는 것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경기북부의 정체성과 미래를 아우를 새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에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 갈 사람을 2명이상 추천하는 방식이다.

 

이에 윤의원이 생각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은 ‘자주성장행복도’ 로 명명하고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히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경기도 의회 염종현의장과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의원, 전곡읍 주민자치위원회 사 무국장 김경식 위원을 지목하였다.

 

윤종영의원은 “낙후되고 소외된 경기북부가 하루빨리 발전되기 위해서는 행 정적·재정적 특례를 부여하여 특별자치도로 독립시켜 경기북부가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으로 한반도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경기북부의 정체성과 역사성, 가치, 비전과 미래를 아우를 새이름짓기 릴레이 캠페인으 로 전국민 관심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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