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주민건강과 소통을 위한 시설 투자는 살기 좋은 공동체를 위한 중요한 의무입니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수원7)은 12월 5일, 매여울 ‧ 매 화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준공식에 참석해, 공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 고 주민들에게 그동안 과정을 설명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원 준공식에는 박광온 국회의원(민주당), 김용덕 영통구청장, 이도영 매 탄3동장, 조흥연 공원녹지과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해, 공원의 새로운 탄생 을 축하했다. 매여울 ‧ 매화어린이공원은 주민 이용율이 높은 도심 내 공원이지만, 오래 되고 낡은 시설물 등으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로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교체, 경사 차이로 인한 배수불량 문제 등 공원 환경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리모델링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최종현 의원은 주민 민원을 바탕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공원 재단장을 위 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 원 확보 로, 아동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편안하고 자유롭게 이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가족공원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이날 준공식에서 주민대표는 “어린아이들부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6일 교육기획위원회 소관 사무를 대상으로 열린 본예산 심사에서 ‘유보통합’, ‘유-초 연계강화’ 추진 사업에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예산을 편성할 것을 주문했다. 김철진 의원은 “올해부터 시작한 유보통합 추진은 현재 1단계 추진 시점으 로 기관 간 격차 해소와 행ㆍ재정 통합 기반을 마련하는 준비 단계이다”고 말하며 “2025년 예정된 유보통합의 본격 시행을 위한 방향성 정립을 위해 내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예산편성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이어 “하지만 유-보간 원활한 통합을 위해 기반을 마련하고 준비할 수 있 는 예산이 부족해 보인다”며 “교사 역량강화, 소통 채널 조성, 학부모 공감 형성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본격 시행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미래형 유치원 운영 지원, 유-초 연계강화 ‘이음학기’ 등은 국공 립 병설 소규모 유치원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고 말하며 “초등학교 병설유 치원에 비해 사립유치원에서 유-초 연계 활동이나 교류가 더 미흡한데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위원장은 5일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 대책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을 비롯해 기획재정위원회 이 제영 의원, 수원시생활숙박시설 연합회 허종문 회장, 경기도 건축관리팀장 등 이 참석했다. 우선 수원시생활숙박시설 연합회에서는 “임대형 생숙은 정부의 주택정책에 따라 생겨난 주거 형태로 건축법상 숙박업으로 분류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임 대형 주택에 준하여 세법 등 관계법령을 적용받고 있다”며 “생숙은 임대형과 분양형으로 세분화하여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고시원이나 오 피스텔처럼 준주택으로 인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영일 위원장은 “경기도 내 생숙의 현황자료를 토대로 생숙 임대인·임차인 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실질적인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소관부처인 국토부와 국회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이제영 의원은 “경기도의 역할은 국회 또는 국토부에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라며, “경기도와 생활숙박시설 연합회 등 소통채널 구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5일 수원특례기자단이 선정한 ‘제4회 정조대왕 인물대상’의정(기초) 부문으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이번 정조대왕 인물대상 시상식은 수원 지역의 정치·행정·문화예술체육·사회봉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힘써 온 인물을 선정하는 자리로 수원시청(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전통 보자기 매듭 아트 전시전’과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김소진 의원은 의정(기초) 부문에서 수상하며 “수원특례시를 대표하는 청년 의원이자, 서수원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원이자 시민의 높이에서 일하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원으로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5일(화) 오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 례안」 입법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정윤경 의원은 지난 11월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임태희 교육감에게 학교사회복지사 전원을 교육청에서 예산 지원할 것을 요청한 데 이 어, 도내 학교에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자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경기도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안」에 마련하였으며, 다양한 이해관 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공청회를 마련하였다. 우선 정윤경 의원은 “학교사회복지사업은 2003년 도입된 이래 학교 현장에서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상담, 진로 프로그램, 가정방문 등 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ㆍ발달에 이바지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기초 지자체의 조례제정 등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 교사회복지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광역지자체 차원에서 효과적으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학교사회복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5일 기획 재정위원회 소관 사무를 대상으로 열린 2024년 본예산 심사에서 경기도의 이상동기범죄 예방을 위한 CCTV 설치 예산을 확충할 것을 요구했다. 최근 증가한 이상동기범죄로 인해 국민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에 서도 둘레길 진출입로 등 범죄취약지역에 CCTV를 확대 설치하기 위해 약 28억 원의 예산을 2024년 본 예산에 신규 편성한 데 따른 것이다. 이오수 의원은 이 같은 경기도의 CCTV 확대 설치와 관련하여, “지난 10월 서울시에서 지능형 CCTV 설치에 512억 원 투입을 발표한 바 있다”며, “경 기도의 28억 원의 예산과 93개소의 사업량은 1,400만 도민 안전을 위해서 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하며 사업을 확대해야 함을 피력했다. 또한, 이 의원은 “신규 설치 외 기존 저화질 장비를 고화질로 교체하거나, 지능형 CCTV로 전환하는 등 사업 범위를 확대야해 한다”고 말하고, CCTV 설치 장소에 대해서도 “둘레길이나 등산로의 진출입로와 갈림길, 하천변이 나 산책로까지 설치장소를 확대하고, 자치경찰위원회 등과 연계하여 범죄취 약지역을 적극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화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 배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7동, 동탄8동)은 5일, 동탄8동 소회의실에서 소상인을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장지동 소상인과의 간담회를 주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박종식 8동 주민자치위원장을 포함해 장지동 소상인 10여분과 화성시 전통시장지원팀장 및 주무관, 동탄8동장 등 관련부서 공무원과 주민들이 참석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상인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배정수의원은 “현재 화성시에 전통시장 및 상인회가 화성시 면적에 비해 적게 형성되어 있으며,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야 하므로, 활성화가 저조하다”말하고 “화성시 자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관련 조례 개정 및 예산편성도 준비중에 있다” 고 밝혔다. 화성시 전통시장지원팀에서는 “소상인들이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조건을 갖추기 위한 컨실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배정수 의원은 2018년부터 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2022년 제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현재 화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으며, 평소 지역 발전과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을 가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 ‘청년 나이 상향을 위한 「청년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4일 경기도의회 제372 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 「청년기본법」은 청년을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다른 법령과 조례에서 청년 나이를 다르게 적용하는 경우 그에 따를 수 있도 록 하고 있다. 이에 법과 지방자치단체 조례에서 정하는 청년 나이가 달라 청년정책 수혜 대상에 대한 혼선이 발생하고 거주 지역별 차별 논란이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늘어나는 기대수명과 함께 청년들의 사회 진출이 점점 늦어지고 있어 청년 나이의 법적 재정의가 더욱 요구받고 있다. 이에 김도훈 의원은 건의안 에 현행 「청년기본법」에서 정하는 청년 나이를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상 향하는 내용을 담아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하면서 청년 나이 기준 상향 필요 성을 절감했다”, “시대의 변화와 수요에 맞춰 법적 청년 나이도 상향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광역 지자체 중 경기도가 가장 늦게 청년 나이 기준을 상 향했지만, 가장 먼저 「청년기본법」 개정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은 「제1회 경찰청 인권주간(12. 4. ~ 8.)」을 맞아 4일 경기남부청 교육센터 어울림홀에서 ‘인권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12. 10.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경찰 조직 전반 인권존중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를 초청해 진행하였다. , 등 다양한 방송 활동과 강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교수는 ‘대한 민국 인권, 그리고 경찰관 인권’이란 주제로 60분간 강연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강연에는 다양한 직무의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직원 250여명이 참여하였는데, 다소 무거운 주제인 ‘인권’을 ‘한국인의 심리’를 매개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고, 향후 이러한 이해를 통해 인권경찰로의 도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인권아카데미 외에도 남은 인권주간 기간 동안 ‘릴레이 인권사진전’, ‘인권보호 다짐 서약 챌린지’ 등 다양한 참여·소통형 행사를 진행한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5일 오전 3층 서장실에서 파출소 근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동절기를 맞이해 자체안전사고 예방 및 연안사고 대비방안 모색을 위해 화상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 서장은 관내 5개소 파출소장을 대상으로 화상회의를 개최했으며, 동절기 맞이 자체 안전사고 예방, 효과적인 연안순찰 근무체제 등을 논의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순찰과 안전위반 행위 집중 단속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외에도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해위 화상회의를 통한 소통회의도 함께 진행했다. 장진수 평택해양걍찰서장은 "겨울철 해상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며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안전수칙 준수 및 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