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관내 체육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형 건강드림학교 운영 및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체육수업 사례 소개로 체육수업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며, 성남지역 체육교사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교원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5월 7일부터 3일간 모든 일과를 마친 후 8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의 세부 내용은 △체육평가계획 수립 및 피드백 방안 △똑똑하고, 스마트하게 체육수업을 준비하는, 준비운동 △플라잉디스크로 만들어가는 체육수업 아이디어 △에듀테크를 활용한 협력적 배드민턴 수업△2022 개정교육과정을 적용한 체육수업 △1시간 안에 진행하는 표현활동 마스터 클래스 △에듀테크와 만나 더 즐거운 탁구수업 만들기 △학생주도성을 함양하는 에듀테크 활용 체육수업설계 등이다. 오찬숙 교육장은 “선생님들이 스스로 자신의 수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체육선생님들이 성남 미래교육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 함양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도내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내 거주하는 80대 남성 A씨는 자택 근처에서 밭일과 고사리 채취 등 야외활동을 했고, 1일 근육통과 구토, 의식 저하 등의 증상으로 도내 의료기관에 입원하여 검사한 결과, 7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월 23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전국 첫 SFTS 환자가 발생했으며, 26일 제주를 두 번째로, 우리 도는 전국에서 세 번째 SFTS 환자가 발생했다. SFTS는 주로 4월~11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고열, 오심, 설사,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보이는 감염병으로, 최근 5년간(2019~2023년) 도내에서 총 133명의 SFTS 환자가 발생했고 25명이 사망하여 18.8%의 치명률을 보였다. 2023년 우리 도의 환자 발생률(인구 10만명당)은 1.83명으로 전국(0.39명)보다 4.7배 많았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8일부터 기초학습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오리초 유휴교실과 성남교육도서관을 활용한 인공지능(AI) 학습코칭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인공지능(AI) 학습코칭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학생별 진단 검사를 통해 출발점 행동을 진단하고 이에 맞는 학습 전략을 코칭함과 동시에 자신의 강점을 찾고 그에 맞는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진로 개발 프로그램 및 한국잡월드 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학습 전략과 진로 개발 프로그램 이후 학생들은 스스로 세운 학습 전략에 따라 인공지능(AI) 코스웨어를 활용하여 수학, 영어, 코딩 공부를 자기주도학습으로 이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AI) 코스웨어를 활용한 자기주도학습 진행 시 성남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사가 주 1회 학생들에게 맞춤형 피드백과 학습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과정을 이끌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코스웨어로 학생 개개인 수준에 맞는 ‘하이테크’ 학습 지원과 학습상담사의 심리적 연결을 통한 사회적·정서적 역량을 키우는 ‘하이터치’학습의 적절한 균형을 통해 인공지능(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8일 성남일자리센터와 함께‘찾아가는 조리실무사 채용 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공립학교 조리실무사에 관심있는 구직자를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성남교육지원청 채용담당 직원들에게 직접적인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자세히 물어볼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학교 조리실무사 직업에 대한 안내 자료를 제공하고, 직접 제작한 홍보 동영상 자료도 상영하여 직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설명회 이후 현장에서 이력서를 작성해 즉석 제출했다. 학교 조리실무사는 60세까지 정년 보장이 되며 성별이나 경력에 제한이 없어 18세 이상부터 60세 미만이면 남녀모두 지원할 수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공고를 내고 응시자를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번 설명회처럼 구직 희망자를 찾아가는 적극적인 채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천동 소식 ▲시정홍보 ▲민‧관협력 연계사업 추진내역 보고 ▲5월 특화사업 활동계획 ▲5월 복지대상자 지원‧결정 논의 등을 안건으로 삼아 진행됐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설명 및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함께 실시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강구하고 동 전달체계를 강화하고자 했다. 이영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오늘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설명회를 통해 복지 정보에 대해 좀 더 다가갈 수 있었다.”라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원천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원주시는 만두축제 2차 포럼 개최를 통해 2024년 원주 만두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2차 포럼은 ‘원주만두축제 원도심 문화관광 융합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8일 오후 2시 중앙동 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했다. 포럼 사회자는 작년 원주 만두축제 연출 담당 신현식 한라대학교 겸임교수가 맡았으며, 손신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의 주제 강연과 함께 전영록 안동대학교 교수, 유영심 강원연구원 박사, 오원집 원주투데이 대표, 이재형 상지대학교 교수, 이미정 맘스홀릭 대표가 토론에 참여했다. 박명옥 경제진흥과장은 “원주 만두축제 포럼을 통해 나온 전문가, 상인,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전년도 보다 더욱 풍성하고 알찬 원주만두축제로 기획하겠다.”며, “상인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음식·문화·관광이 융합된 축제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3차 원주만두축제 포럼은 이달 29일 오후 2시 중앙동 중앙청소년문화의집 5층에서 ‘원주만두축제와 K-FOOD 페스티벌 도시 원주’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17일 ‘원주 만두축제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저소득 홀몸 어르신 80가구에 생화 카네이션 화분과 수제양갱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화분과 수제양갱을 들고 어르신들의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를 전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생활지원사에게 저소득 어르신들 중에서도 자녀들과의 교류가 많지 않거나 어버이날 홀로 지내야 하는 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실질적으로 전달이 필요한 가구에게 전달됐다. 동 인적안전망들의 촘촘한 연계와 협력으로 어버이날 행사가 이루어진 것이다. 우병준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위원들과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이웃 사랑에 감사하다.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 어르신 반려식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날 어르신 반려식물 나눔’행사는 관내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주민들의 우울한 마음을 치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내 마음의 돌봄’ 프로젝트로 2024년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리빙랩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매탄1동 주민자치회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원하는 반려식물을 고르고 심는 활동을 통해 우울하고 지친 마음을 보듬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자치회 사회복지 분과위원회에서 다과를 준비하여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미옥 매탄1동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은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꾸미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찼다. 매년 이 사업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5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수련관 인근에 위치한 3개의 학교(낙민초등학교, 정발초등학교, 백마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미래역량 강화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요구되는 미래역량 중 △미디어 리터러시: 인공지능과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낙민초 6학년 6개반) △금융·경제: 올바른 용돈관리 바로알기(정발초 6학년 9개반) △융합·과학: 자석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에너지(백마초 6학년 5개반) 등 총 3개 프로그램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각 학교별 6학년에 해당하는 모든 반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청소년의 영역별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초등학교 대상 학교연계 사업으로 추진되며, 5 부터 7월 중 약 20일에 걸쳐 하루에 한 반씩 순차적으로 연계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청소년들은 각 반 담당 교사의 인솔 하에 수련관으로 직접 방문하여 관련 전문 분야 강사에게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유한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됐음을 7일 밝혔다. 해당 사업들은 고용노동부에서 고등학생·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부터 취업연계까지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유한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으로 최대 6개년(총 18억원) / 고교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으로 연간 2.8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청년층의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유한대학교는 해당역할 수행을 위해 전문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 지·산·학 연계 청년고용 거버넌스 구축 / 참여자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청년층이 자신의 삶을 만족스럽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성공적인 취업이 필수”라 말하며 “청년고용 특화 STAR전략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청년고용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사회에서 요구하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본연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