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배우 박하선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 출연을 확정했다. 박하선이 초보 며느리의 시월드 입성기를 리얼하게 담아내 큰 사랑을 받았던 '며느라기' 시즌2에 합류, 새해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연출 이광영, 극본 유송이,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미디어그룹테이크투·SBS모비딕)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가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며느라기’의 시즌2 작품이다. 시즌1 공개 당시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던 현실 공감 100% 시월드 격공일기 ‘며느라기’가 더욱 진하고 강력한 에피소드로 돌아온 것. ‘며느라기’ 시즌1에서 박하선은 직장인이자 결혼 한달 차에 접어든 민사린 역을 맡아 우리 시대의 가장 평범한 며느리상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2에서는 어느덧 초보 며느리를 벗어나 앞으로 평온한 날만 남을 줄 았았던 민사린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겪게 되는 공감 스토리와 한층 더 단단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박하선은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등 현실 공감 작품을 통해 많은 여성들의 모습을 대변하며 사랑받았다. 이처럼 매번 인
[ 뉴스패치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 공공배달앱·도내 중소기업 물품 홍보를 위해 제작한 웹드라마 <딜리버리>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공개 시사회를 진행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2일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출연진과 감독, 기자 등 약 70명이 모인 가운데 웹드라마 <딜리버리>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웹드라마 <딜리버리>에는 유명 아이돌인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함께, 이태빈, 지플랫, 유명 중견배우 김응수가 출연해 제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웹드라마 <딜리버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8편 전편을 유튜브 공식 계정인 ‘스페이스 딜리버리’에서 공개했다. <딜리버리>는 무술에 정통한 배달원 곽두식(미연 분)과 배달 대리점 소장 도기환(이태빈 분)이 함께 곽두식의 부모님을 찾는 과정에서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코믹 액션물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홍보를 위해 지난 8월 주연 배우 캐스팅을 마친 뒤, 약 한 달간 열정 넘치는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10월에는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티저
[ 뉴스패치 ]‘신사와 아가씨’가 연기, 연출, 음악의 완벽한 3박자를 이루며 주말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는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폭풍 상승세를 보이며 방송 8회 만에 시청률 3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신사와 아가씨’는 방송 첫 주부터 지금까지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의 흥미진진한 만남과 함께 각 가족의 유쾌하고 가슴 시린 이야기가 그려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시청률 고공 행진은 물론 작품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드라마의 인기 비결을 살펴봤다. # 각자의 캐릭터에 동화된 배우들의 열연+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까지 ‘신사와 아가씨’의 캐릭터들은 누구 하나 빠짐없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의 상극 케미를 주축으로 최근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한 박대범(안우연 분)과 이세련(윤진이 분), 그리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조사라(박하나 분) 등 각각의 인물들이 가진 서사를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 여기에
[ 뉴스패치 ]배우 문근영과 조한선, 강상준이 KBS 드라마 스페셜 2021-단막 ‘기억의 해각’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단막 ‘기억의 해각’(연출 이웅희/ 극본 박재윤)은 알콜릭(‘알콜중독’의 다른 말)이던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던 아내가 도리어 알콜릭이 되어 치유되지 못한 상처 속을 헤매다 미지의 소년을 만나 남편에 대한 사랑, 그 지독한 감정과 이별하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다. 문근영은 극 중 현 알콜릭 ‘오은수’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알콜릭인 남편을 뒷바라지하는 삶의 무게에 지쳐 본인이 알콜릭이 된 비극적인 인물이다. ‘신데렐라 언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유령을 잡아라’, ‘사도’, ‘유리정원’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고퀄리티 연기를 보여준 문근영이 낡고 초라해진 삶을 살아가는 오은수 캐릭터의 미묘한 심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전작과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문근영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한선은 7년간의 알콜릭 생활 청산 후 알콜릭인 아내 오은수를 돌보는 남편 ‘정석영’ 역을 맡았다. 정석영은 괴물 같던 자신의 곁을 지켜준 오은
[ 뉴스패치 ]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홍지영)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영화계와 도내 극장들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기적>의 시사회를 개최한다. 최근 강원영상위원회에서 지원했던 싱크홀, 인질 등의 한국영화가 상반기 내내 극심한 침체 속에 고전하는 극장가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 2020년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 영화 <기적>의 시사회를 9월 13일(월) 촬영지인 정선 아리아리시네마와 9월 14일(화) 춘천 롯데시네마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영화 <기적>은 도로 교통이 열악해 오갈 수 있는 길이 기찻길 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만드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지자체의 지원 없이 주민들이 직접 만든 대한민국 최초의 민자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한 신선한 소재와, 박정민·이성민·임윤아·이수경 등 배우들의 유쾌한 앙상블, 추억을 자극하는 분위기가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끌고 있다. 주요공간으로 등장하는‘양원역’은 88년도 배경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정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가수 요요미와 봉만대 감독의 콜라보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식 씨네컬을 선보인다. 씨네컬은 영화와 뮤지컬을 합친 신조어로 어쩌면 세계최초로 시도 되는 장르이다. 요요미는 기존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에서 과감한 변신을 하여, 천년 묵은 구미호로 등장한다. 기존 뮤비와는 차별화된 씨네컬 1호 찌개 티저는 8월 11일 정오에 공개 되며, 본편은 8월 16일 오후 10시에 요요미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공개 된다. 대중가요 역사에 처음 시도 되는 이번 콜라보에 팬들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스쿨뮤직엔터테인먼트]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콘텐츠 스튜디오 강자로 자리 잡은 키이스트가 마침내 하반기 2작품의 편성을 동시에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 먼저, 이영애의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었던 12부작 <구경이>가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 드라마로 10월 방영을 확정 짓고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구경이>는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가,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이다. 연출을 맡은 이정흠 PD는 전작인 <조작>과 <아무도 모른다>로 긴장감 넘치는 사건 전개, 현실을 돌아보게 만드는 이슈 메이킹, 인물에 대한 공감까지. 스릴러의 단선적 재미에 머물지 않는 연출력을 입증한 바 있다. 각본은 한예종 출신의 루키팀인 성초이 작가가 맡았다. 이영애 외에도 넷플릭스 <킹덤>시리즈로 떠오른 신예 김혜준이 케이 역으로 발탁되었고 곽선영, 김해숙 등 탄탄한 조연진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정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시 JTBC 채널12월에 방영 예정인 두 번째 드라마 <한 사람만>은 16부작으로 시한부를 선고받은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키이스트 측은 배우 박하선이 '전주국제영화제' 사회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박하선은 오는 4월 29일(목) 저녁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되었다. 박하선은 최근 아동학대에 대한 문제의식을 다루며 묵직한 울림을 전한 영화 ‘고백’(감독 서은영)을 통해 스크린으로 복귀하며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얼굴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어릴 적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았던 아픔을 딛고 사회복지사가 된 오순으로 분한 박하선은 밀도 높은 연기로 깊은 여운을 전하며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을 수상했다. 박하선은 전주국제영화제와의 인연도 특별하다. 첫 아이를 낳고 육아휴직을 마친 여성이 다니던 직장으로 복귀하는 과정의 수많은 어려움을 다룬 박하선 주연의 영화 ‘첫번째 아이’(감독 허정재)가 올해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박하선과 권해효가 사회를 맡은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포토월 행사가 진행되며, 개막식 전체는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공개될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열정이 영하의 추위를 녹이고 있다. 임윤아는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연출 최규식, 극본 김정민, 제작 키이스트·JTBC 스튜디오)에서 생존형 기자 ‘이지수’ 역을 맡아, 청춘의 패기로움을 리얼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사진과 같이 임윤아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에 매진, 캐릭터의 현실감을 살리려 다양한 톤의 대사와 표정으로 꼼꼼하게 상대 배우와 합을 맞춰보는 등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임윤아는 ‘이지수’의 당찬 면모부터 현실의 장벽에 부딪혀 혼란스러운 모습까지 인물의 감정을 다채롭고 섬세하게 표현,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임윤아가 진짜 기자가 되겠다고 선언해 전개에 급물살을 탄 ‘허쉬’는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기자의 쌍방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늘(8일) 7회가 방송 되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톱 모델, 싱어송라이터, 만능엔터테이너 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장윤주가 그녀의 네 번째 영화 〈1승〉에 출연하여 송강호와 호흡을 맞춘다. 영화 〈1승〉 은 인생에서 단 한 번의 성공도 맛본 적 없는 배구 감독이 1승만 필요한 여자 배구단을 만나면서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로, 감독은 충무로 멀티 플레이어로 알려진 신연식 감독이 맡았다.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력을 갖춘 신연식 감독은 〈동주〉로 유수의 각본상을 휩쓸었고 〈페어 러브〉, 〈조류인간〉, 〈러시안 소설〉, 〈배우는 배우다〉, 〈로마서8:37〉 등의 작품을 쓰고 연출하고 제작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부동의 톱 모델 장윤주는 국내외를 넘나드는 모델 활동은 물론, 직접 작사, 작곡한 총 4개의 앨범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일 뿐만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며 다양한 패션 및 영화 전문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MC로서 활약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굳건히 해왔다. 또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을 시작으로 〈세 자매〉 〈시민 덕희〉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릭터 도전과 연기 변신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기량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이번 〈1승〉에서 송강호와의 호흡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