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7인의 탈출’이 차원 다른 피카레스크 복수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6일, 신들린 연기 포텐 터진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상상 초월의 절대 악인들을 완성한 배우들의 세상 독한 변신이 더욱 강력해진 ‘김순옥 월드’를 기대케 한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K-복수극의 신세계를 연 ‘반전술사’들이 완성할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에 대한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이날 대본 리딩은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을 비롯해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열띤 연기 열전을 펼쳤다. 반전을 거듭하는 진실 추적, 신이 내린 형벌과도 같은 피의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 이동휘가 자유 영혼의 미친개 형사로 변신한다. 2024년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에 이어 이동휘까지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수사반장’은 장장 18년 동안 880회 방송, 최고 시청률 70%를 넘은 명실공히 최고의 국민 드라마다.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기존보다 앞선 1950년대부터 6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의 귀환에 걸맞게 믿고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노 브레이크 직진 신입 신혜선의 입사 첫 임무가 포착돼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 측은 18일(일) 2회 방송에 앞서 신혜선(반지음 역)과 안보현(문서하 역)의 의문의 동행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한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로 네이버웹툰 평점 9.98,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한 이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첫 방송은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의 버라이어티한 전생 서사가 그려져 시청자의 몰입도를 절로 높였다. 특히 반지음은 문서하(안보현 분)를 ‘다시’ 만나기 위해 천 년의 시간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스킬을 총동원해 천재 만능 소녀에서 카이스트 조기 입학 및 졸업, 문서하가 있는 MI호텔 입사까지 숨 가쁘게 24년을 달려왔다. 극 말미 반지음은 꿈에 그리던 문서하와의 첫 만남에서 “저랑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로 오는 8월 첫 방송을 시작한다. 오는 8월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은 국내 드라마에서 처음 시도된 ‘최초 대응자’를 소재로 경찰과 소방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쫄깃하게 담아 ‘K-공조극’의 지평을 넓히며 언론과 탄탄한 마니아층의 호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은 연쇄방화범을 쫓는 공조의 서막을 알리는 강렬한 엔딩으로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더불어 민지은 작가는 완성도 높은 시즌 2를 만들기 위해 시즌 1이 방영되던 시점부터 이미 대본 작업에 돌입했고,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등 출연 배우들도 잠깐의 휴식을 가진 뒤 곧바로 시즌 2의 촬영을 이어가는 열정을 보였다. 이와 관련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 뉴스패치 ] 서스펜스 스릴러 <자백>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10월 31일 (월)까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지난 23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매달플라자에서 2022년 제4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 시작으로 유엔젤보이스 축하공연과 개막작인 영화 '올가'가 상영되었다. 23일 ‘제4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시작으로 20여 나라, 영화 80여 편이 출품되었으며, 23일부터 28일까지 영화제 기간 동안 함께 행사장에는 이색 상영관과 가상현실 체험장, 수제 맥주 체험장 등 여러 즐길 거리가 마련되었다.
[ 뉴스패치 = 신은성 기자 ] ‘붉은 단심’ 이준, 강한나에게 새로운 시련이 찾아온다. 30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9회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이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대화를 나눈다. 앞서 이태는 조연희(최리 분)와 합방을 하라는 조원표(허성태 분)의 거듭된 압박을 받았다. 유정은 자신이 과거 폐빈(廢嬪)으로 죽은 세자빈임을 이용해 박계원의 몰락을 꾀했다. 8회 방송 말미, 이태는 조연희와 합방 직전 “미안하오”라며 그녀의 방을 뛰쳐나왔고, 유정을 찾아 궁궐을 헤집고 다녔다. 유정을 발견한 이태는 곧장 그녀에게 달려가 입을 맞추며 억눌러있던 자신의 감정을 분출, 안방극장의 심박수를 높였다. 이렇듯 ‘이유 커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30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이태와 유정이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특히 뜨거운 입맞춤을 나눈 두 사람이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들이 어떤 이유로 애틋한 상황에 놓였는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태의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과 유정의 혼란스러운 눈빛에는 복잡한
[ 뉴스패치 = 신은성 기자 ] 오늘(31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 8회에서는 오우리(임수향 분)의 임신 소식을 접한 BJ 삐꾸가 서귀녀(연운경 분)의 돈가스 가게를 찾아가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 앞서 이마리(홍지윤 분)는 전 남편 박두팔(김사권 분)의 존재를 들키지 않기 위해 이혼 서류에 성급히 사인했지만, 라파엘(성훈 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이마리는 오우리에게 다정한 라파엘의 모습을 보고 쉽게 물러나지 않기로 결심하고 또 다른 계략을 세워 긴장감을 높였다. 3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는 서귀녀 돈가스 가게에 들이닥친 BJ 삐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우리는 잔뜩 화가 나 경직된 얼굴로 삐꾸와 대치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그뿐만 아니라 셀프 캠을 들고 있는 삐꾸는 이 모든 상황을 촬영하며 위협적인 표정을 짓고 있어 그녀에게 위기가 찾아왔음을 짐작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삐꾸의 만행으로 서귀녀 돈가스 가게에 인파가 몰리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한껏 분노한 서귀녀는 금방이라도 누군가를 향해 거친 말을 퍼부을 기세다. 급기야 경찰까지 출동하게 되는 긴박한 사건이
[ 뉴스패치 = 신은성 기자 ] ‘왜 오수재인가’를 빛낼 로스쿨 멤버들이 출격한다. 오는 6월 3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은 27일 개성 있는 연기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활약할 김재화, 남지현, 이주우, 이진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따뜻한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배인혁을 비롯해 김창완, 배해선, 차청화, 조달환, 지승현, 이규성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가세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오수재와 공찬의 재회를 예고한 서중대 로스쿨에서 만난 새로운 얼굴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TK로펌 대표 변호사 후보에서 서중대 로스쿨 겸임교수로 밀려난 오수재의 첫 번째 학생들이다. 먼저 김재화는 형사 출신의 늦깎이 신입생 ‘조강자’ 역으로 오랜 시간 다져온 연기 내공을 발휘한다. 한때 유능한 형사였지
[ 뉴스패치 ]배우 이현진, 연민지, 이중문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을 통해 각양각색 매력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제작 아이윌미디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황금 가면’은 ‘21세기에 신데렐라가 산다면, 진짜 유리 구두의 주인은 누가 됐을까’라는 발칙한 질문을 던지는 신선한 소재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차예련, 나영희, 이휘향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해 화제를 불러온 가운데 이현진, 연민지, 이중문까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현진은 지적인 외모와 젠틀한 말투를 가진 명문대 유학파 출신이자, 거침없는 사업 수완까지 가진 ‘강동하’로 분한다. 강동하는 고생을 모르고 자란 도련님으로 보이지만, 아득바득 돈을 끌어모으며 살아온 엄마 고미숙의 곁에서 온갖 설움을 다 겪으면서 함께 긴 시간을 견뎌 온 고난의 산 증인이다. ‘술꾼 도시 여자들’, ‘저녁 같이 드실래요?’, ‘SKY 캐슬’ 등 다양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