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평택경찰서(총경 장정진)는 5월 10일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초등학교·중학교 학부모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평택경찰서장을 비롯하여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평택시청 관계자, 각 초등학교·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한광중학교 댄스 동아리 학생들의 흥겨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활동영상 시청 순으로, 올해 새롭게 구성된 학부모폴리스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현재 평택서 학부모폴리스는 관내 초등학교 22개교 학부모 328명, 중학교 16개교 학부모 4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1년간 학교 내외 취약지역을 중점으로 순찰활동 및 비행청소년 선도‧보호 등 학교폭력 예방에 관한 치안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늘봄학교’의 하교시간대에 집중배치하여, 아동안전지킴이·배움터지킴이·스쿨존아동안전지킴이 등과 함께 아동안전에 대한 치안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꼼꼼히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장정진 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학교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경찰의 인력이 닿지 않는 곳을 살피고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학부모폴리스의 역할이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트로트 가수 한담희’ 前소속사 계약 기간만료로 홀로서기에 도전하고 있어 가수 한담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Q1.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가수 한담희’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2. 소속사 계약기간 만료 후 개인 활동하는 소감은 어떤가요? 아무래도 소속사가 있을 때는 여러가지 케어 받는게 편하고 좋은 점도 많았는데 지금 또 뭔가 예전에 모델 프리랜서 하던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이렇게 스케줄 짜맞춰가면서 하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Q3. 요즘 근황은? 요즘은 여러 가지 일이 들어오면 할 수 있는 선에서 다 하고 있는데 유튜브 채널 스케치코미디라든지 웹드라마 이런 것도 요새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Q4. 현재 진행 되고 있는 작품이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지금 일단은 촬영 전 웹드라마는 공포라든지 아니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스케치 코미디 시트콤 이런 계열의 장르들이 있는데 그거 말고 지금 온에어 되어 있는 거는 ‘오도씨(ODOSSI)’라는 채널에서 전부인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꽤 재밌게 촬영 잘 했으니까 시리즈별로 있거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병무청은 10일 오후 세종대학교(서울 광진구)에서 청년이 묻고 병무청장이 답하는 ‘청문청답’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역에 대한 대학생들의 궁금증 해소와 개인별 병역설계 지원 등 병역에 대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학기 중 바쁜 대학생들의 일정을 고려하여 직접 대학 교정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마련됐다. 먼저 세종대를 대표하는 동아리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병무청장 미니특강’,대학생들이 병역에 대해 다양한 사항들을 질문하고 병무청장이 대학생의 눈높이에서 답하는 ‘청문청답’, ‘퀴즈 행사’, 참석 학생들과의 소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기식 병무청장은 해군으로 복무했을 당시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인생의 선배로서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현장을 찾은 한 대학생은 “평소 병역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았는데, 매일 오가는 대학 교정에서 병무청장으로부터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병역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친 이기식 병무청장은 “오늘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정보통신정책관 엄열 (嚴烈, 인공지능기반정책관) ▲ 인공지능기반정책관 김경만 (金炅滿, 통신정책관) ▲ 통신정책관 이도규 (李度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뉴스패치 ]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정회만)은 2024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 30일 공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커피차 이벤트는 공사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각종 민원 등으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에서 올해 2회째 개최하였다. 점심시간에 2시간 동안 약 150잔 분량의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하여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현장 근무, 출장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에게는 커피 쿠폰을 전달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 정회만 위원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작년부터 시작한 커피차 이벤트가 올해도 성료되었고,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커피차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벤트를 준비해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2년 창립한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은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 고용 안정, 복지 증진 등을 위해 현재까지 꾸준히 노력하여 왔으며, 특히 올해에는 취약계층 여성청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주현 민정수석비서관과 전광삼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0일 오전 독립문 영천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 상황을 점검했다. 독립문 영천시장은 서대문구 독립문 인근에 형성된 전통시장으로 주택가 인근에 있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표적인 골목형 전통시장이다. 대통령은 채소, 과일 등을 판매하는 점포를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물가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대통령은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해 장바구니 물가를 잡는 데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시장 방문 이후 중구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인근 청계천을 방문해 산책을 나온 직장인 등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했다. 대통령은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외식 물가 등 민생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국민들이 물가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이하 신천지 빌립지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교회 자문회 어르신들과 부모님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전해드리고 각 지역별로 따뜻하고 웃음이 넘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신천지 춘천교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교회 내 자문회를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감사의 다과를 대접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다. 박은숙(78·여) 어르신은 “너무 사랑스럽게 카네이션을 전해주니 감사하다”며 “맛있는 다과와 예쁜 꽃도 준비해 주셔서 오히려 은혜를 갚아야 할 것 같다”고 기뻐했다. 앞서 지난 7일 동해교회 유년부는 ‘슈퍼 영웅 부모님’을 위한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특별 미션이라는 주제로 종이 케이크 만들기, 부모님께 직접 맛있는 요리 해주기, 효도 쿠폰 선물하기, 행복한 순간 사진 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속초교회는 학생부와 유년부에서 부모님들에게 선물하기 위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카네이션을 만들어 다음 날인 어버이날에 자녀들이 직접 전해주면서 감동을 자아냈다. 카네이션을 받은 부모님들은 고마움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2024 연등회'가 5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조계사 우정국로와 종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2024 연등회' 행사 개최에 따라 5월 11일 13:00부터 5월 12일 03:00까지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장충단로 등 서울시내 주요 도로에서 단계별 교통통제를 진행한다. '연등회'는 2012년 국가무형유산 제122호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행사다. 2020년에는 그 역사성과 특수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연등행렬과 함께 서울시내 주요 거점에서 ▴전통등 전시회(광화문광장, 청계천, 열린송현녹지광장 일대), ▲어울림마당(동국대), ▲연등행렬(종로일대), ▲대동한마당(종각사거리)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연등회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약 1,200년간 이어져 내려온 우리나라의 전통 등축제이자 문화행사다. 연등회보존위원회에서는 연등회 개최와 전승교육을 맡고 있다. 전통등 제작 강습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을 개최하여 연등회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5월 11일 19:00, 흥인지문부터 종로 일원, 조계사까지 연등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서울시 서북병원은 암으로 입원한 한 환자가 힘겨운 투병생활에도 일상의 희망을 담아 직접 글과 그림을 그린 작품 492점을 전시하는 특별한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입원환자 미술전(개인전)’을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미술전 주인공은 2018년 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입·퇴원을 반복하며, 통증과 신체적·정신적인 고통 속에서도 스케치북에 본인의 일상을 담아 주위에 감동을 주고 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에 처음 입원할 때는 앉기도 힘든 상황임에도 스케치북에 일상을 담는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글과 그림을 남겼다. 이에 서북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매일 일상을 그리는 모습에 감동하여 많은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자 작은 전시회를 준비했다. 5월 1일 전시 첫날 가족들과 의료진 등이 모여 미술전을 개최했다. 그림의 주인공은 전시회를 주저했으나, 그림을 통해 누군가에게 삶의 의미와 새로운 용기를 줄 수 있다는 의료진들의 설득으로 전시회 개최를 결심했다. 5월 1일 개소식에는 움직일 수 없어 병상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