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황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범모)는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8곳을 방문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황지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를 드리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과일, 라면,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 및 생활하시는데 불편사항이 없는지 직접 안부를 확인했다. 양범모 황지동 주민자치위원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직접 보고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오늘 준비한 후원물품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종덕 황지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마음을 나누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태백시 자원봉사센터(소장 김재찬)는 ‘9월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김동주님을 선정하고 27일 시상을 진행했다. 김동주님은 우범지역 및 취약지역 야간자율방범활동, 쿨시네마 및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 행사 교통지도 및 행사질서 유지 활동,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따뜻한 강원만들기” 노후보일러 교체사업활동, 마을안길 가꾸기 및 환경정비 활동, 주거지원봉사(연탄창고 바닥마장) 활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태백지구에서 삼계탕 나눔 활동 및 이동세탁차량 봉사활동으로 8월 한달 간 총 20회, 74시간 활동을 실천했다. 또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460회, 1664시간의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과 가치확산을 위해 매월 활동실적이 가장 우수한 자원봉사자를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7일 10시 남면 마을이장님들과 함께 지역특화사업 중 ‘추석맞이 온정나누기’사업으로 저소득층 80가구에 송편 지원에 나섰다. 본 사업은 민속명절 추석을 맞아 특별한 날 더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80가구를 선정하여 남면 지역주민의 자발적 후원금‘남면나눔행복’ 기금으로 홀로 외롭게 살아가시는 어르신 및 저소득 복지 취약계층 주민들께 송편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묻고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시간으로 지역주민이 이웃을 돌보는 주민주도형 사업의 표본이 됐다. 고종준 민간위원장은 “송편을 받으시고 너무 고마워해 송구했다.” 고 말하며, “온정 나누기 행사에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과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남궁은 남면장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있기에 남면이 발전하고 면민이 행복할 수 있다.” 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신아일보 강원본부 조덕경 국장은 26일 오후 5시 홍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품권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여가생활이 힘든 홍천읍 관내 초중고생 10명에게 5만원씩 전달 할 예정이다. 조덕경 국장은 지난해 1월 홍천군에 아동도서 600권을 기증한데 이어 꾸준히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형편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추석명절 찾아오는 가족 없이 외롭게 지내야 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꾸러미(명절 음식)를 지원하며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심금화 홍천읍장과 이복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은 연봉리에 거주하는 98세의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사랑의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주거 환경도 점검 했다. 신경숙 위원장은 “명절을 홀로 외로이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음식이나마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건강하게 명절을 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홍천군은 지난 18일 정부 세수 재추계 결과 23년 및 24년도 지방교부세 등 이전재원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 본예산에 대해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군은 그간 민선8기 1조원 예산시대를 유지하기 위해 정부공모사업 유치에 총력을 다해왔으나, 당장 금년도 지방교부세 등 약850억원 가량의 재원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미 편성한 금년도 사업예산과 내년 예산에 대한 재원마련을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내년 본예산규모는 2023년 대비 약26% 축소한 5,610여억원으로 설정하고 편성 기조는 6+1 군정목표 분야별 중점 공약사업 추진과 군민의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기존 추진 사업의 내실있는 사업관리로 설정하여 전략적 예산편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우선 신규 SOC 사업을 지양하고, 재정투자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집행실적이 부진한 사업들의 과감한 정리 및 이월사업의 완성도 있는 준공과 유사 민간보조사업의 통폐합, 연례반복적인 보조금 및 행사사업은 대폭 축소 및 폐지를 검토하는 등 고강도 구조조정을 시행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