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12월 6일부터 3일간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엑스코(EXCO)에서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23’을 개최한다. 올해 15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지하수! 숨은 가치를 찾다, 새로운 기회를 열다’를 주제로 지하수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올해 행사는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과 연계하여 열리며 지하수 분야의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지자체 담당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지하수의 숨은 가치를 알리고, 활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2월 6일 오후에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지하수 관련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과 ‘제4회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 지자체 공모전’에서 선정된 지자체 3곳을 시상하고, 이강근 서울대 교수가 ‘물, 거꾸로 보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개회식과 함께 이틀 동안 진행되는 학술토론회(세미나)는 △지하수 정책 및 제도, △지하수의 가치와 기회, △지하수 보전ㆍ관리 등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먼저, 고경석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의 ‘기후 위기 대응…
[ 뉴스패치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 이하 재단)이 지난 28일 ESG 윤리․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재단 김준규 이사장, 이종한 센터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 윤리․인권경영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을 선포했다.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 2층 교육장에서 열린 선포식은 ▲ESG 윤리․인권경영 교육 ▲임직원 선언문 낭독 ▲ 임직원 공동 실천서약서 서명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포식으로 재단 임직원 일동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를 위해 인권 존중 경영과 올바른 행동과 가치판단의 윤리기준을 실천하여 ESG경영에 앞장설 것을 굳게 다짐했다.
[ 뉴스패치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 이하 재단)은, 평택쌀 100% 사용한 ‘쌀케이크’를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평택시로컬푸센터 직매장과 자활센터 운영 카페 등에서 20% 할인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판매 상품 쌀케이크는 쌀 프로젝트 사업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 기획한 제품으로, 특히 주목할 점은 평택쌀 100%를 사용하여 만든 제품이라는 점이다. 쌀 프로젝트 사업은 평택시로컬푸드재단에서 평택의 대표 농산물이며 가장 많이 생산되는 쌀을 이용 쌀소비 촉진을 위한 평택쌀 제품(쌀빵) 개발로 시민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농가에는 소득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을 말한다. 이번 쌀케이크 제품은 spc삼립이 개발한 제품 중 하나로 밀가루는 사용되지 않은 건강한 디저트이며 꿀을 넣어 촉촉한 쌀쉬폰에 쌀크림으로 아이싱하고 솔리드 흑임자 쌀크림을 충전하여 만든 홀케이크 이다 재단 이종한 센터장은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쌀프로젝트와 같은 지역내에서 생산되는 먹거리를 활용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시키는 다양한 유형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빌라드아모르(대표 김종태)와 기아오토큐 서원주서비스, 서울에프엔비는 10일 원주시장 집무실을 방문하여 지정기탁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원주가톨릭 천사들의 집 기능보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을 위해 모인 기업 관계자들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외면하지 않는 기업이 되겠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더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빌라드아모르, 기아오토큐 서원주서비스, 서울에프엔비는 지정기탁 후원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9일~10일 양일 간 양양 서피비치 및 솔향기언덕에서 ‘강원 관광 데이터 분석 및 제안’을 주제로 개최된 '강원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해커톤 대회'에서 Y2팀이 대상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Y2팀은 “양양 관광버스”를 제안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인 양양군수상은 Gorilla팀, 우수상인 인텔상은 트래블핏팀, 장려상인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상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은 HAI팀과 매니아팀이 각각 수상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춘천시가 오는 13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2023 춘천 부동산 아카데미 전문가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우리 지역과 우리 안의 자원의 가치와 미래 등 부동산 전망을 짚어보고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시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강연자는 각종 언론 및 방송 출연으로 유명한 권대중 서강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와 현문길 원광디지털대 부동산학과 초빙교수다. 이날 권대중 교수는 부동산 전망에 대해, 현문길 교수는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를 비롯한 춘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전세 사기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시민들께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여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강의를 통한 안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홍천우체국은 겨울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9일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아직 연탄으로 난방을 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홍천우체국 박영재 국장과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에너지 취약계층 3가구에 700여장씩 총 2,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박영재 국장은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는데 홍천읍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이런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오늘만큼은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올 겨울 우리 주변 이웃들도 소외되지 않고 더욱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며 함께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속초시는 법무부에서 전체 교도소 대상 수용등급 비율 조정 계획(안)을 검토 중에 있음을 확인하고, 10일 강원북부교도소 수용등급 비율 조정에 관한 속초시 입장 성명을 발표했다. 속초시는 지난 2020년 강원북부교도소 개청에 앞서 2011년 법무부와 약속한 완화경비처우급 수용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 건의했고, 이에 법무부는 속초시와 시민들의 여론을 받아들여 2020년 7월 완화경비처우급(S2)에 해당하는 수용시설로 결정하여 지금까지 완화경비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지역에서는 지난 10월 법무부 교도소 내부지침을 통해 내년 1월부터 중경비교도시설(S3~S4)로 전환하여 운영된다는 이야기가 시민들에게 전파되면서 지역사회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속초시는 현재 여론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난 9일 강원북부교도소를 방문하여 관계자와 면담으로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으며, 10일 이병선 속초시장은 성명을 발표하여 법무부에 건의함과 동시에 강원북부교도소를 방문하여 속초시의 입장을 전달했다. 현재, 강원북부교도소는 매년 식자재 구입 및 청사・관사 운영을 위해 지역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고한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25~26일 강릉시에서 열린 ‘2023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개최한 경연대회에서 “고한읍 청소년 교육봉사단 지원 사업”을 발표하여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11월 10일 고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시상금 300만원을 정암장학회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고한읍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현안사항은 지역의 주인인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행동이 있어야 해결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23년 1월 출범하였으며, 현재 5개 분과에서 45명의 위원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중 주민자치회 정책교육분과에서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23.5월에는 정선군 도시재생센터에서 주최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사전 선정된 것이, 금번 주민자치박람회 프로그램 경연대회 대상의 밑거름이 됐다. 이태희 고한읍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교육봉사단 지원사업을 지속적 추진하여 향토인재 육성과 함께, 고한읍의 젖줄인 지장천 환경개선 및 보호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횡성군은 11월 13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주요 발생 지역인 서원면을 중심으로 추가 신규 발생 지역인 횡성읍과 공근면 총 3개 읍면에서 추진하며. 총사업량은 단목 벌채(310본), 예방 나무주사(1.18ha) 등 복합 방제를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를 방제하기 적합한 시기인 월동기에 추진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고, 특히 훈증목 불법 훼손 방지와 방제대상목의 무단 이동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아울러 횡성읍 내지리와 공근면 학담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로 발생함에 따라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을 6개 읍면 80개 행정리로 확장했으며, 해당 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불법 이동에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조정옥 산림녹지과장은 “횡성군은 소나무재선충병 조기 발견과 적기 방제를 목표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운영과 재선충병 예찰을 하고 있으며, 소나무류 이동단속반 운영을 통해 무단 이동 감시 활동을 연중 진행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