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4월 30일 대형 해양오염사고 대비 공동방제대응 협력체계를 구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평택·당진항 및 대산항은 유조선 등 고위험 선박의 입·출항이 빈번하고 해상 원유부이(Single Point Mooring)*식 계류시설이 있어 충돌 등 사고 시 심각한 오염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이에 평택해경은 대형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해양오염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 등 주요 해양시설 22개소의 관계기관·업체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5년간 해양오염사고를 원인, 규모, 물질 등 유형별로 분석하여 공유하고 △민·관 공동대응팀 구성과 역할 정립 △해양오염사고 시 대응 협력 방안 △민·관 합동훈련 계획 △방제정보 기술교류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해양시설 종사자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형 해양오염사고의 개연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해양오염 예방대책을 강화함으로써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해경 관할 평택·당진항 및 대산
[ 뉴스패치 ] 광명소방서는 23일 서서울 화훼유통단지 일대에서 광명시, 광명소방서, 광명의용소방대, 학온동 자율방재단, 서서울 화훼유통 협동조합과 합동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광명시 안전총괄과 1명, 학온동 행정복지센터 3명, 소방공무원 17명, 광명의용소방대 10명, 학온동 자율방재단 5명, 서서울 화훼유통 협동조합 4명 등 총 40명이 참여하였고, 광명시 자원순환과에서는 폐기물 처리를 도왔다. 광명소방서 최근 3년간(‘21~‘23년) 화재 통계자료에 따르면 쓰레기 화재는 75건으로 전체화재(432건)의 17.4%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화재원인으로는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 발생이 61%로 다소 높은편이였다. 이번 캠페인은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 에어컨 실외기 주변, 배전함 등 생활 주변 불필요한 가연성 물질 제거 ▲ 비닐하우스 사이의 담배꽁초 및 쓰레기 등 정리·정돈을 통한 화재 발생 원인 최소화 등 봄철 화재 예방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의 경우 화재 발생시 쉽게 옆동으로 번져 대형화재를 야기할 수 있다.”면서 “미리 생활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은 1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오는 2040년까지 43조 3천억 원(SOC 33조 9천억 원, 민간개발투자 9조 4천억 원) 규모의 투자로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과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방도 318호선(기흥~처인) 단절구간 개설(8㎞), △경강선(광주~남사) 연장, 서울2ㆍ3ㆍ9호선 연계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반도체선(동탄~부발) 신설, 분당선(기흥~오산) 연장 등의 철도사업 △ 자연보호권역 내 개발사업 규제 완화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강웅철 의원은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는 막대한 재정 부담이 수반되므로 도-시군의 재정 상태를 고려해 장래에 도래할 재정적 부담을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철도 등 SOC 건설사업은 지역 균형발전을 책임질 필수적인 사업으로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둘 것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
[ 뉴스패치 ] 지난 27일 화성서부경찰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화성어린이집연합회에서 개최하는 영유아 가족 어울림 축제에 참여하였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화성시 영유아 가족 어울림축제에 홍보부스를 열어 QR코드를 활용,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인식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였고, 교통 순찰차와 싸이카 탑승 체험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에게 교통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이 새겨진 홍보물(밴드)를 배부했으며,여성청소년과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영유아 부모 대상으로 실종,유괴 발생상황을 이해시키고 아동 실종 시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사전 지문 등록을 유도하여 사회적 약자 범죄 예방 활동을 진행하였다. 김원식 화성서부경찰서장은“우리 국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민·관·경이 협력, 공동체 치안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연우진과 장승조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흥미진진한 추적 스릴러뿐만 아니라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 설우재(장승조 분)의 삼각관계를 통한 짙은 멜로까지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정원에게 임신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이 닥치면서 한층 더 복잡해진 인물들 간의 감정선이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만의 마라맛 전개 속 세 인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이혼 결심 서정원, 임신하다! 유윤영(한채아 분)의 사망으로 모든 사건이 종결되자 정원은 우재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정원은 자신을 붙잡는 우재에게 서류를 건네며 집을 나왔다. 그러던 중 우재 앞에서 의식을 잃은 정원은 병원에 입원했고, 우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를 지우려던 정원은 언제나 외로웠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다 아이를 낳기로 결심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자발적 퇴사임에도 불구하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서 준비해왔습니다! 우리 모두 사례를 통해 고드래곤과 함께 알아볼까요? Ⅴ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기본 조건 실업급여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 조건에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① 기여기간(180일 이상) ② 비자발적 퇴사 ③ 실업상태 ④ 적극적 구직활동 ※ 실업급여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 소정의 급여를 지급해 생계 안정 및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자발적 퇴사인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사유들이 있는데요! (예외사유) 통근이 곤란한 경우, 2개월 이상 임금체불 직장내 괴롭힘 등 이번엔 그중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 사례로 알아볼까요? [사례1] 회사 이전으로 출퇴근이 멀어져서 퇴사하게 됐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 네!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장의 이전 또는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등에 의한 사유로 퇴사 시 통상의 교통수단으로 통근 왕복 시간이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 뉴스패치 ] “오늘 강연을 통해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체가 있음을 보고 들었다. 오늘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20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한 필리핀 여성 목회자의 소감이다.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해외 종교지도자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대한민국 목회자들의 호평 속 막을 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해외에서도 개최해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 개최 소식에 해외 종교지도자들은 “오래 기다려온, 신앙인들에게 필요한 강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반응에 남은 대륙별 말씀대성회 일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실제로 현재까지 접수·집계된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 참석 희망자는 목회자 2만8818명이고, 언론인은 889명, 일반인은 8만3242명에 달해 총 15만여명이 넘는다. 실제 개최시까지 고려한다면 참석 희망자 수는 더 크게 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의 시작을 알린 이번 필리핀 말씀대성회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안성시는 내구연한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 2,324개를 무상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교체 사업은 보개면 지역의 2013년 12월 31일 이전 설치한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장기간 햇빛 노출로 탈색되거나 훼손돼 미관을 해치고 주소 확인이 어려워 우편물 오배송등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체된 건물번호판은 바탕색을 남색에서 청색으로 변경하여 시인성을 개선했다. 아울러, QR코드를 삽입하여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도로명주소 음성안내,긴급상황 발생 시 112나 119에 문자 발송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으로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안내 및 우편배송등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지난 4월 19일(금) 저녁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아르코 대연습실에서 초등학생들이 제작한 초단편 영화 시사회‘초초영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사회는 참여 아동의 가족 및 지인들을 초대하여 진행되었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초초영화데이는 ‘2024 겨울방학 초초영화캠프’ 기간동안 화성시 지역 초등학생 21명이 참여하여 만들었던 영화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다. 초단편영화는 ‘신비한 마법 초콜릿의 비밀’,‘이제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를’, ‘미션에코’ 3편이 제작되었으며,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미래를 위한 보다 넓은 발전의 길을 열어주고자 이번에 제작된 3편의 영화는 공모전에도 출품할 계획이다.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노력을 독려하고, 노력의 결실인 결과 영상을 함께 관람하면서 지역사회의 문화적인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재능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장려하여 더 많은 문화 예술 활동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오전, 행복한백화점 4층에서 ‘동행축제 응원단(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국내 최대 중소․소상공인 내수촉진행사인 동행축제를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널리 알리기 위해 선발한 ‘동행축제 대학생 응원단(서포터즈)’와 ‘K-글로벌 특파원’ 30명이 참석했다. ‘대학생 응원단(서포터즈)’는 개막식을 비롯한 지역 특별행사에 방문해 젊은 청년들의 시각으로 방문객과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고, 동행축제 도전행사(챌린지)나 이벤트와 관련하여 의견을 제시하는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동행축제의 국내 흥행과 홍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고, ‘K-글로벌 특파원’은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각지의 아마존 등 국제적(글로벌) 유통 온라인쇼핑몰(플랫폼)에서 열리는 동행축제 온라인 할인 행사를 현지 언어로 소개하는 등 동행축제를 전 세계로 알릴 계획이다. 이 날 오영주 장관은 응원단(서포터즈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대학생 응원단(서포터즈)과 K-글로벌 특파원이 함께 동행축제를 즐기면서 참신한 영상을 많이 만들어 동행축제를 전국적으로,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