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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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찢어지고 떨어지고 방치된 "평택시" 45번도로 국기게양대

태극기, 경기도깃발, 평택시깃발, 새마을깃발 찢어지고 떨어진 체 수개월째 방치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평택시로 들어오는 45번국도 국기게양대에 심각하게 훼손된 체 수개월째 방치되어 있다.

평택의 중앙을 관통하는 45호선 국도 (서산->가평) 충남 아산시에서 평택시 첫 진입하면 만나는 팽성읍 처음 맞이하는 자랑스러운 국기게양대

하지만 태극기를 비릇한 깃발들 무관심 속에 수개월째 훼손되어 방치된 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해당 게양대에서 팽성읍사무소는 3km 평택시와는 5,7km 떨어져 있다.

대한민국국기법 제10조 1항에는 “국기를 게양하는 기관 또는 단체의 장 등은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되지 아니하도록 국기ㆍ깃봉 및 깃대 등을 관리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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