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1999년 개봉작 영화 “주유소습격사건” 무대포 역(유호성)과 끝말잇기 하던 뺀질녀역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배우 이승채 팝콘티비 개인방송 BJ “BOSS윤지짱”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200일째 활동중이다. 한편 배우 이승채는 영화 “ 주유소 습격사건” “신혼여행” “예스터데이” “모두들, 괜찮아요?” “파라다이스” “해변으로 가다” “귀여워” “착한처제” 마지막으로 보석디자이너, 꽃집 등을 운영해 왔다. 지난 4월에 “이승채TV” 유튜브 시작으로 개인방송은 팬들과 더 많은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개인방송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패치 ]슈퍼주니어-D&E가 추석을 맞이해 훈훈한 인사를 건넸다. 슈퍼주니어-D&E는 오늘(21일) 낮 12시 슈퍼주니어의 공식 SNS를 통해 멋스러운 한복을 차려 입은 추석 인사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동해와 은혁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찾아왔다. 활동을 했을 때는 멤버들과 추석을 함께 보냈다. 강강수월래도 해줘야 한다”며 재치 넘치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함께 할 수 없어서 아쉬운 명절이지만, 주변에 전화로라도 즐거운 인사 나누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슈퍼주니어-D&E도 새 앨범을 열심히 준비중이라, 여러분들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 곧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오랜만의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현재 슈퍼주니어-D&E는 오는 10월 말 발매 예정인 국내 첫 번째 정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 (Oppa, Oppa)’ 발매 이래, 슈퍼주니어-D&E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활동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한국도자재단은 9월 1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홍보대사로 배우 이선빈을 위촉했다. 배우 이선빈은 2016년 드라마 <마담 앙트완>을 통해 배우로 본격 데뷔했다. 2017년 드라마 <미씽나인>에 출연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았고 2019년 드라마 <번외수사>, 2021년 영화 <미션 파서블> 등에 주연으로 활동하면서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위촉을 시작으로 배우 이선빈은 도자비엔날레 홍보 및 전시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다시 쓰다 Re:Start’를 주제로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이천),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여주), 경기도자박물관(광주) 일대와 비엔날레 온라인 플랫폼(kicb.co.kr)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기존 집객 행사를 축소하고 온라인 행사를 확대해 기성세대부터 MZ(밀레니얼+Z)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 뉴스패치 = 신은성 기자 ] 대한민국 대중음악사를 대표해온 여름 축제, MBC '강변가요제’가 돌아온다. MBC는 ‘강변가요제’를 빛낸 신화들이 모여 환희와 감동의 순간을 재현할 ‘강변가요제:레전드’가 오는 11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위로와 응원, 희망을 선물할 이번 행사는 가수 김현철과 방송인 정지영의 진행으로 강원도 원주시 간현유원지에서 진행된다. ‘강변가요제’의 부활이라는 뜻깊은 의미를 담은 이번 콘서트에는 ‘레전드’라고 불릴만한 대표 뮤지션 7팀이 출연한다. 1979년 제1회 금상 홍삼 트리오부터 박미경(1985년 제6회 장려상), 티삼스(1987년 제8회 동상), 이상은(1988년 제9회 대상), 이상우(1988년 제9회 금상), 박선주(1989년 제10회 은상), 육각수(1995년 제16회 금상/인기상, 조성환 출연) 등 ‘강변가요제’에 등장하며 대중가요의 역사가 된 뮤지션들이 추억의 무대를 재현한다. 이와 함께 딕펑스, 라붐, 라포엠, 손승연, 이소정, 정엽, 존 박 등 활발히 활동 중인 실력파 후배 팀도 함께해 세대와 장르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전설이 쓰여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변가요제:레전드’는 코로나19 상
[ 뉴스패치 = 이재은 기자 ] 가수 겸 배우 민서가 변화무쌍한 매력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종영한 KBS2 ‘이미테이션’에서 실력은 물론 외모, 성격까지 다 갖춘 ‘리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민서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민서는 청바지와 스니커즈로 패셔너블하면서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고,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블랙 의상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민서는 한층 더 성숙한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 심플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고혹적인 블랙 원피스는 민서의 비주얼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고, 다채로운 무드의 의상과 콘셉트를 제 옷처럼 소화해내 높은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민서는 ‘좋아’, ‘Is Who(이즈 후)’, ‘No Good Girl(노굿걸)’등 장르를 넘나들며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줌과 동시에,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미테이션’을 비롯해 앞서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2’, ‘어쨌든 기념일’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배우로서도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민서가 음악과 연기 두
[ 뉴스패치 = 이재은 기자 ] 지난 29일(목)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 14화에서 여의주(채정안 분)가 비밀스럽게 만나던 ‘돈 많은 아저씨’의 정체가 친아빠였다는 사실과 함께 가슴 아픈 가족사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아프게 했다. ‘돈 많은 아저씨’의 존재를 알게 된 남상순(안창환 분)이 정체를 추궁하자 자신과 엄마를 버리고 새로운 가정을 꾸린 아빠였다는 자초지종을 실토하며 “결혼 안 하는 이유? 아빠 같은 인간 만나면 어쩌나.. 딱 싫어지더라고!”라며 꾸준히 소개팅하지만 결혼은 극구 거부했던 여의주의 행동에 설득력을 부여했다. 또한, 동료들과 비슷한 월급을 받으면서도 월세 100만 원의 호화저택에 사는 이유 역시 “한 달에 한 번 월세 낼 때마다 죄책감 좀 더 느끼라고…”라며 눈물을 쏟아내 친아빠를 향한 원망과 그리움이 동시에 섞여 있는 의주의 서사에 개연성을 더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이처럼 채정안은 꾸준히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발휘해 밝고 가볍게만 보였던 여의주가 감춰둔 복잡한 사연을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화려함과 어두움을 동시에 가진 인물을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연기로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데뷔 7주년을 맞아 스페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레드벨벳은 데뷔 기념일인 오는 8월 1일 오후 8시 1분부터 네이버 V LIVE 레드벨벳 채널을 통해 스페셜 생방송 ‘레드벨벳 데뷔 7주년 축하해피니스’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벨벳은 데뷔 7주년을 맞은 소감은 물론, 활동 비하인드 토크, 멤버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티저, 팬들이 투표한 영역별 랭킹 퀴즈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레드벨벳은 컴백에 앞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아카이빙 프로모션 ‘신비한 퀸즈잡화점’을 펼치고 있으며,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과 앨범 수록곡이 어우러진 아카이브 비디오, 레드벨벳 디스코그래피 속 소품 등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8월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배우 박하선이 연예계 쇼윈도 부부를 연기하며 특유의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1일(수) JTBC 드라마 ‘월간 집’ 11회에서 박하선은 ‘이심전심 커플’로 불리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위장한 쇼윈도 부부로 특별출연하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날은 ‘이심전심 커플’의 이사 후 첫 집 공개 취재를 나간 영원(정소민 분)과 겸(정건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심’, ‘전심’이 적혀 있는 커플티까지 맞춰 입은 부부는 시종일관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주며 열심히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모습이 주차장 블랙박스에 찍히며 쇼윈도 부부 행세를 했다는 것이 밝혀져 반전과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촬영 현장에서 박하선은 시종일관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는 열정을 보이는가 하면,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움과 능청스러운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유쾌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드라마 ‘월간 집’ 특별출연은 2016년 드라마 ‘혼술남녀’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명수현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되었다. 5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합을 보여준 박하선과 하석진의 모습은 방송 이후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화보 장인으로 돌아왔다. 권유리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와 함께 8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포토 제닉한 포즈와 깊은 눈빛으로 세련미 넘치는 화보를 완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권유리는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종영 이틀 만에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사극 속 단아하고 청초한 비주얼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권유리만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선사, 컷마다 스태프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또한 권유리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작품은 물론 유튜브를 통해서도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유튜브를 하는 건 아무래도 팬분들이 가장 큰 이유다. 팬분들이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시고, 지속적으로 궁금해 해주시는 것에 보답할 수 있는 장이라고 생각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 쉬는 시간에도 편안하게 저를 보여드릴 수 있어 좋다”라고 말하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더불어 권유리의 운명에서 가장 중요했던 일 세 가지를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태어난 것, 소녀시대가 된 것, 드라마 ‘보쌈-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간 떨어지는 동거’ 강한나가 풋풋한 로맨스 전개로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에서 강한나는 인간이 된 전직 구미호 양혜선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사랑스럽게 물들이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된 ‘간 떨어지는 동거’ 11, 12회에서 양혜선은 커플 과제를 함께하던 도재진(김도완 분)과 연인 관계가 되었다. 실제 커플이 되면 무조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은 혜선이 재진에게 대뜸 사귈 것을 제안한 것. 혜선은 과제 점수에만 혈안이 된 채 ‘함께 잤다’는 의미를 오해하고 있는 재진에게 “책임진다며”라고 요구해 재진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당돌하게 가짜 연인 사이를 제안한 것도 잠시, 자신과 재진의 관계를 의심하는 눈초리에 바짝 긴장해 열심히 연인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이전에 만났던 남자들과는 달리 자신의 내면을 바라봐 주고, 성적 때문이 아니라 진짜로 좋아서 만나는 거란 고백을 하는 재진에게 설렘을 느끼기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이처럼 인간으로서는 처음으로 사랑을 시작해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