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9일 세마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마동 8개 단체 회원 및 동직원 등 130여 명이 기존에 쓰레기 무단투기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세교동 일원과 독산성과 음식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지곶동 일원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동식 주민자치회장은 “참석해 준 세마동 8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 드리며 향후에도 각 단체 회원들과 함께 세마동이 깨끗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동민들이 상쾌한 기분을 맞이하길 바라며 세마동 8개 단체와 함께 깨끗하고 기분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통장협의회 통장 32명이 지난 9일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일대를 순회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활동은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의 청사 일대를 깨끗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조근호 대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대원2동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의 이미지로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땀 흘리며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새로 시작한 대원2동이 쾌적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말까지 2024년 의사무능력(미약)자의 급여 사용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급여 사용 실태 조사는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중 의사능력이 없는(미약한) 무연고 장기입원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정신장애 및 발달장애인, 치매노인, 18세 미만 아동 등 제3자를 급여관리자로 지정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구 유형에 따라 반기 1회 또는 연 1회 실시하며 금번 조사 대상자는 70여 명으로 생활 실태, 급여관리자의 급여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의사무능력(미약)자 실태 점검으로 다른 사람에 의한 복지급여의 부당 사용을 방지하겠다”며 의사무능력자의 수급권 보장을 위해 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오산시가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를 위해 지난 9일 오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8개 동 재난 및 저소득층 담당자를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풍수해보험에 대한 전반적인 제도 설명 및 올해 변경된 사항, 실제 보상 사례 등을 설명하기 위해 보험회사 전문가를 초빙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호우,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을 시 상품에 따라 70 ~ 90%까지 피해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료 가입 시 국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해 본인 부담금이 8~30% 정도이다. 집중호우 전에 풍수해보험을 가입해야 수해로 인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을 비롯해 소상공인, 일반 주택 소유주 등 많은 시민들이 풍수해보험을 인지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2024년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5월 9일부터 5월 23일까지 ‘생활문화예술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생활문화예술교육’은 오산 시민 누구나, 더 가까이, 더 깊게 일상생활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오산에 거주 중인 시민 혹은 오산 관내 사업체에 근로하거나 오산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활문화예술교육 참여자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2024 생활문화예술교육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서예 강좌(기초반·심화반), 서양화 강좌(기초반·심화반), 아날로그 사진인화 강좌, 청소년 공예 강좌로 총 6개 강좌가 운영된다. 서예 강좌는 오산의 서예고수로 알려진 인경 문경호 강사에게 서예의 기초부터 심화과정을 함께 배울 수 있다. 서양화 강좌의 경우 서양화가로 활동 중인 김윤경 강사에게 회화의 기본인 드로잉부터 유화를 비롯한 페인팅까지 배울 수 있다. 가족강좌로 운영되는 아날로그 사진인화 강좌는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류엘리 강사로부터 시아노타입을 이용한 사진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청소년강좌로 운영되는 청소년 공예 강좌는 컬러테라피스트 김정미 강사에게 컬러테라피와 다양한 친환경 공예제작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남양주시는 보다 적극적인 납세자 권익증진을 위해 지난 7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납세자보호관 세무상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납세자보호관 세무상담’은 영세 소상공인 등 세금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납세자의 거주 지역을 직접 찾아가 국세 및 지방세 고충민원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신속한 세무상담과 납세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상담에서는 국세(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등) 2건, 지방세(취득세, 재산세 등) 7건 총 9건의 방문 상담을 진행했다. 세무상담을 받은 한 시민은 “납세자가 시청으로 찾아가지 않고도 거주 지역에서 세금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절세 및 권리구제 방법 등 시민의 눈높이에서 납세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상담을 진행한 윤창호 납세자보호관은 “향후 매월 첫째 화요일에 각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장 상담과 전화 예약 방문 상담을 병행한다”라며 “찾아가는 세무상담으로 시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해 세무상담 운영 일정은 △6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7월 화도수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9일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 남양주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동행지기’ 3개 기관과 자립준비청년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최재웅 복지국장을 비롯해 전용환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단장, 허용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 단장, 김대중 동행지기 회장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간 상견례, 협약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보호 중인 18세 이상의 보호연장아동과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의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남양주시의 운전면허 취득 지원이 필요한 보호연장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발굴·추천 △도봉·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의 운전면허시험 교육 실시 △멘토단‘동행지기’의 시험 응시료 지원 등 보호연장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의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조력 사항이 포함됐다. 전용환 단장과 허용 단장은 “운전면허증은 사회 첫 걸음에 큰 도움이 되는 자격증인만큼 견고한 협업체계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은 지난 9일 생활개선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관내 환경개선을 위한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쓰담데이에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방법을 홍보하고, 양정동 주민들이 많이 찾는 양정동주민센터 주변과 홍릉천에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약 80kg 수거하여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 이영섭 생활개선회 회장은 “깨끗한 마을길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애 동장은 “생활개선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양정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지난 10일, 수원시 팔달구 소재 시립화서1동어린이집은 화서1동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화서키즈 사랑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된 수익금 116만원은 지난 4월 26일, 원아들의 작품 전시, 먹거리 장터 등을 내용으로 하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정지연 시립화서1동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만든 작품을 전시해 나눔을 실천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원아들이 이웃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아는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는 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시립화서1동어린이집 가족 일동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한부모 가정, 기초수급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양주시는 지난 9일부터 연초부터 추진 중인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업근로자 보건관리 점검을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건강힐링닥터스 사업’과 연계하여 확대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시 안전건설과 중대재해예방팀과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지원팀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시에서 자체 보건 관리하는 점검 대상을 제외한 약 320명을 추가로 매월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금연 상담, ▲혈압·혈당·체성분 검사, ▲맞춤형 운동처방, ▲스트레스 측정검사, ▲구강보건 등 다양한 건강관리 및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근로자 건강증진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건강힐링닥터스 사업’은 매월 주 1회 및 2회 관내 의료취약지역 및 군부대, 기업체 등의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보건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