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연출 김정현/ 극본 고연수)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박지훈(여준 역), 강민아(김소빈 역), 배인혁(남수현 역) 등 청춘스타들의 출격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오는 6월 14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11일(오늘) 공개된 제작기 영상에는 통통 튀는 개성으로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이끌어갈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연 박지훈과 강민아, 배인혁, 그리고 권은빈(왕영란 역), 우다비(공미주 역), 최정우(홍찬기 역)가 맡은 캐릭터를 직접 소개하고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까지 함께 전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박지훈은 “제가 맡은 여준은 아픈 서사를 지닌 인물로, 그 부분에 대해 많이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다”라고 언급하며 밝음과 어두움의 양면성을 지닌 캐릭터로 분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청춘 로맨스에 가까운 아름다운 드라마”라고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캠퍼스물의 탄생을 알렸다. 김소빈 역을 맡은 강민아는 “남들이 보기에 존재감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11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 연출 송민엽 / 제작 이야기 사냥꾼) 4회에서는 이상이(이수찬 역)가 고민시(김명희 역)와 함께 평생의 반려자가 될 상대를 고른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앞서 이수찬(이상이 분)은 개업 떡집에서 능숙하게 흥정하는 김명희(고민시 분)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손님들이 많은 와중에도 그녀를 살뜰하게 챙기며 다정함을 드러냈다. 또한, 김명희가 머리에 떨어진 벚꽃잎을 떼어주자, 그 꽃잎을 소중하게 감싸 쥔 채 미소 짓는 이수찬의 표정에서 묘한 기류가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오늘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급한 표정의 이수찬과 해맑은 김명희의 상반된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울고 싶은 상황을 표출하듯 곤란한 표정을 짓고, 김명희는 해맑게 그의 옆자리에 앉아있다. 김명희는 이수찬의 고모가 설명해주는 중매 상대에 대한 설명을 듣고, 누가 더 좋을지 함께 고민하고 있는 상황. 이런 모습에 이수찬은 답답한 마음에 먼 산만 바라보고 있어 그녀와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엮이게 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김명희는 이수찬에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10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 연출 송민엽 / 제작 이야기 사냥꾼) 3회에서는 주어진 운명에 흔들리는 이도현(황희태 역)과 고민시(김명희 역)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애틋함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앞서 황희태(이도현 분)와 김명희(고민시 분)는 우연한 만남이 계속 이어지면서 서로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깨달았다. 황희태는 졸업을 유예한 이유에 대해 “이거 들음 이제 우리 가까운 사인데, 괜찮아요?”라고 묻자, 김명희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여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180도 반전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황희태와 김명희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황희태의 얼어붙은 표정이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마주했음을 암시하고 있다. 그녀 앞에서 언제나 미소 짓던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항상 이수련인 척 단장하고 만났던 김명희의 수수한 차림과 붉어진 눈시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내 강단 있는 표정으로 악수를 하지만, 황희태는 그녀의 손을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배가시킨다. 과연 두 사람의 진정한 첫 만남은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배우 조보아가 ‘어쩌다 사장’에서 사랑스럽고 밝은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키이스트 측은 조보아가 tvN ‘어쩌다 사장’(연출 유호진, 윤인회)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하여 특유의 환한 미소와 똑 부러지는 매력으로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등장하자마자 ‘아르바이트계의 황금 손’으로 환영받은 조보아는 도착과 동시에 카운터에서 손님을 응대하고 가져온 짐을 정리하는 등 지난 SBS ‘골목식당’에서 활약했던 경력직의 면모를 발휘했다. 펑펑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가게 앞뿐만 아니라 옆 가게의 눈을 치우고, 또 염화칼슘에 강아지들의 발이 다칠까 걱정하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어쩌다 사장’의 새로운 메뉴 ‘삼겹살 구이’ 담당을 맡은 조보아는 고기를 맛깔스럽게 담아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것은 물론, 미리 준비해온 재료들로 ‘밀푀유 전골’을 만들며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조보아는 장사를 마친 후 차태현, 조인성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과 망설임이 섞인 속내를 털어놓아 올해로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배우 조보아의 숨은 고민과 노력을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배우 권은빈과 우다비, 최정우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현실적인 대학생들의 면면을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연출 김정현/ 극본 고연수) 제작진은 권은빈과 우다비, 최정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대학생다운 풋풋함과 싱그러움은 물론 캐릭터의 뚜렷한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이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이야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푸른 듯 보이지만 각자의 삶을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먼저 권은빈은 명일대 체육교육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왕영란 역을 맡았다. 왕영란(권은빈 분)은 타고난 카리스마와 수더분한 성격의 소유자로, 명일대 기숙사의 여왕 노릇을 하는 인물이다. 늘 쾌활하고 명랑해 보이지만 가슴 한구석에 고민을 품은 그녀의 비밀을 알아채는 것은 오랜 친구 남수현(배인혁 분) 뿐이라고 해,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궁금해진다. 우다비는 특유의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오늘(7일) 밤, 첫 공개되는 <수취인불명>은 시간을 초월한 대상 '캄캄했던 스무살의 나에게', '동시대를 살지 못한 인생의 롤모델에게' 등 물리적으로는 반송될 수 밖에 없지만, 정서적으로는 전송될 수 밖에 없는 편지를 담아 직접 낭독하는 오디오 중심의 ASMR 웹 컨텐츠이다. KBS는 6일 밤, '수취인불명' 티저 영상을 통해 '브걸' 유정의 출연을 예고하는 한편, 담담한 듯 쉽게 말을 잇지 못하는 표정과 '미리 사과할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등의 짧지만 인상 깊은 말들로 '브걸' 유정의 편지 속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는 상황. 브걸 '유정'이 낭독하는 <수취인불명> 편지는 오늘 (7일) 밤 6시, KBS Entertain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는 배우 박하선이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6일 박하선이 화장품 브랜드 ‘스킨톡’의 2021년 V-SOLUTION [뷔:] 라인 모델로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박하선 배우의 건강하면서 아름다운 외모 그리고 세련된 이미지가 실루엣 V[뷔:] 솔루션이 추구하는 탄력 라인과 맞닿아 있어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드라마 ‘산후조리원’, ‘며느라기’로 연타석 홈런을 친 박하선은 영화 쪽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영화 ‘고백’을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을 수상했고, 또 다른 주연작 ‘첫번째 아이’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라디오 DJ에 이어 영화제 사회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박하선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력뿐 아니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대중에게 호감도가 높은 이미지로 커피, 화장품, 한돈, 건강식품 등 브랜드를 섭렵하며 광고계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올 하반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 독거노인이나 고령층의 전유물로만 생각했던 고독사, 그러나 최근 2030 청년들도 고독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점점 증가하는 1인 가구와 취업난, 코로나19 사태 등 현재 상황을 고려했을 때 청년들의 고독사는 더 이상 특별한 죽음이 아니다. 우리 사회의 아픈 단면이 담긴 죽음이다. 이번 주 <시사직격>에서는 외롭게 사망한 이들이 살아온 삶을 추적하고, 앞으로 이를 막기 위해선 우리 사회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모색해보고자 한다. ■ 아무도 찾지 않는 죽음들 경기도 시흥에서 발생한 한 30대 남성의 고독사 현장. <시사직격> 제작진은 특수청소업체 직원을 따라 방문한 집에서 죽음의 흔적들을 마주하였다. 청소 작업이 시작되고, 그가 남기고 간 마지막 흔적들은 점점 지워진다. 그리고 부산에서 발견된 여성과 신림에서 발견된 또 다른 남성. 이들은 모두 30대의 청년들이었다. 또한 조촐한 물건들과 밥을 해 먹은 흔적이 없는 것이 이들의 공통점이었다. 무엇이 청년들을 고독한 죽음으로 몰아넣었을까. 수소문 끝에, 어렵게 지인들과 유족들을 만나 대화를 나눠보기도 했다. 살아있었을 때 이 청년들은 어떤 사람이었으며,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강민아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노력파 대학생 김소빈으로 변신, 씩씩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연출 김정현/ 극본 고연수) 제작진은 강민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봄을 맞은 캠퍼스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화사한 비주얼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이야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푸른 듯 보이지만 각자의 삶을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강민아는 극 중 현실의 벽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대학생 김소빈 역을 맡는다. 명일대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그녀는 노력만큼 따라와 주지 않는 결과에 실망하고 불안감을 겪기도 하는 인물이다. 강민아는 현실적인 고민을 지닌 여대생 김소빈으로 분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늘(4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릭터와 완벽 동화된 강민아(김소빈 역)의 모습이 담겼다. 상큼한 단발머리와 발랄한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설인아가 디자이너 국제 커플의 제주 살이를 위한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 살이를 결심한 국제 커플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각자 미국 뉴욕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로 그 동안 장거리 연애를 해 왔다고 한다. 최근 코로나 19로 만남의 기회가 줄어들자 한국에서 함께 지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또, 작년에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를 경험한 덴마크인 의뢰인의 의견에 따라 제주도 집을 구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덴마크인 의뢰인이 다니는 제주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차로 1시간 이내의 제주시 지역으로 제주 감성 가득한 주택을 바랐다. 덧붙여 채광은 기본, 넓은 주방과 높은 층고의 집을 원했다. 예산은 보증금 상관없이 연세 1천 6백만 원 또는 전세 최대 3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배우 설인아가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MC들은 다재다능한 설인아를 소개하며 당대 최고의 스타들만 거쳐 갔다는 ‘섹션TV 연예통신’의 MC출신이라고 말한다. 이에 설인아는 당시 ‘섹션TV’의 오프닝 멘트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