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재단법인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양평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의 지속가능한 활동 기회 마련을 위해 ‘2024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양평군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를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역량강화 활동과 프로2024램 기획·운영 등의 경비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총 3,850만원으로 동아리의 특성에 따라 최대 150만원(기초형), 최대 200만원(활성화)까지 지원한다. 절차로는 1차 적격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원 단체(동아리)를 선정하고 단체(동아리)는 2024년 상·하반기에 개최될 ‘2024 양평 생활문화 페스타’에서 성과공유회가 진행된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 동아리의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동아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공모 신청은 2024년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양평문화재단 누리집(https://ypcf.or.kr/)을 통해 신청자격과 지원내용을 확인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뉴스패치 ] (재)아산문화재단은 아산시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다양한 예술창작활동을 격려하고,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2024 지역문화예술 활동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의 차별점은 지원 분야와 대상을 세분화하여 다양성을 확보하고, 개인 예술인도 지원할 수 있도록 자격을 완화 해 보다 체계적인 아산의 문화생태와 걸맞도록 사업을 설계했다. 공모 대상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전문예술인 및 예술단체로, 개인과 단체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규모는 총 180,000천원으로 개인에게 최대 500만원, 단체에게 최대 800만원으로 지원유형·규모·범위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전문가 심의를 바탕으로 사업 취지의 적합성, 작품성과 예술성, 사업 수행 역량, 사업계획의 충실성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평가하여, 3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3월 1일부터 3월 5일 17시까지며, 지원신청은 아산문화재단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아산문화재단 문화예술팀(041-540-2428)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패치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2월 21일, 경기서부새마을금고 본점(화성시 송산면)에서 열린‘송산지역 3.1운동 기념사업회’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3.1운동 유족회, 화성 광복회 지회,송산면 주민자치회장 등 내·외빈 등 40여 명이 참석해 3.1 만세운동의 정신을 기렸다.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1919년, 송산 사강 장터는 2천여 명이 만세운동을 벌였고, 그 정신을 기념한 송산 3.1운동 기념탑이 선조들의 희생을 기리고 있다”라고 하며“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행복과 자유는 수많은 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 세워졌으며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창립총회 1부에서는 개회 선언, 국민의례, 축사와 함께 2부에서 감사보고, 사 단법인 추진현황을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송산지역 3.1운동 기념사업회’는 화성시 최초의 만세운동지인 송산면을 알리고 3.1 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념사업회는 송산, 서신, 마도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역사 문화 콘서트와 강연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패치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이 21일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중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홍보기획관ㆍ기획조정실ㆍ교육행정국ㆍ(재)경기도교육연구원ㆍ교육정보기록원ㆍ미래교육연수원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경기교육의 다양한 현안을 위한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김호겸 의원은 지난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운영에 관한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됐다며, 앞으로도 교육청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일정 기간 내 업무점검, 명확한 성과 시스템을 통한 평가가 필요하 다는 구체적 의견도 함께 제안했다. 한편, 홍보기획관에는 최근까지 언론인들의 교육청 출입이 여전히 어려워 소통이 되지 않는다는 호소를 접했다며, 이 역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 언급한 적이 있지었만 그때와 다름없이 교육청 출입에 대한 협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소통하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통로 마련이 시 급해 보인다고 꼬집었다. 오늘 김호겸 의원은 “이번 임시회에서 주요업무보고를 준비하면서 고생한 모든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24년을
[ 뉴스패치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21일 2024년도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일부 무상교복 납품 업체에서 몸치수를 재고 수령하는 체촌 기간 중 교복을 받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에게까지도 교복 교환·환불 불가 동의서를 요구하는 실태에 대한 개선과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면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다. 이날 장한별 의원은 교육복지과장에게 “교복의 실소비자는 학생이고, 교복을 받기까지 그 과정을 책임지는 것은 학교가 아닌 학부모다”라고 말하며, “일부 교복업체 에서 체촌기간 중 학생은 교복을 받지도 못하였는데 교환·환불이 불가하다는 동의 를 받는 업체의 행태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교육복지과장은 “학교의 동의도 없이 업체 자체적으로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교복 교환불가 동의를 받는 부분은 부적절한 행태이고 사안에 대해 미처 살피지 못 하였다”며 “업체가 동의서를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전부 무효처리하고 향후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교복 가이드북을 수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무상교복이 시행된지 5년이나 지났고 이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화된 매뉴얼이 필요할 때”라며 “위에서 언급한
[ 뉴스패치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21일(수) 경기도의회기획재정위원회회의실에서진행한제373회임시회제1차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의 건에서 기획조정실에김동연 도지사가 2024년을 인공지능(AI) 원년으로 선포한만큼 경지지피티 TF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당부했다. 박상현 의원은 “2024년 2월 업무보고 자료에서 경기지피티TF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없어, TF가 어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답변을 요청한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2024년을인공지능(AI) 원년으로 표현한만큼, 경기도내의공공기관의 인공지능 활용에 대해서도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경기도 통합데이터센터 구축 관련, 클라우드로의 전환 계획뿐만 아니라, 경기도정의 생성형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보관을 대비해야 한다”며, “추가적으로 경기도의 데이터센터가 도내 31개 시군 모두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연결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경기연구원이 신설한 AI혁신정책센터의 수행 연구를 주의 깊게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박상현 의원은 “경기지피티를 통한 행정 효율화 달성은 경기도 소속의 공무원과 도
[ 뉴스패치 ] 경기도 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1일 경기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복지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무한돌봄센터 종사자 처우개선에 대해 질의한 결과, 무한돌봄센터 종사자가 다른 무한돌 봄센터로 이직하는 경우 경력을 100% 인정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무한돌봄센터는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별기관 중심의 서비스를 지역단위로 조정하며, 민․관이 협력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구현하는 경기도의 복지제도이다. 그동안 주 소득자가 사망·가출하거나 가구 구성원이 중대한 질병 등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성과를 보여왔다. 박재용 의원은 “그동안 무한돌봄센터 종사자 자격 기준을 사회복지사 1급 으로 한정하면서도 무한돌봄센터 종사자가 다른 복지기관이나 단체로 이직 하는 경우 경력을 70~80%밖에 인정하지 않는 등 제도상 불합리한 부분이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허승범 복지국장은 “2024년 2월부터 무한돌봄센터 종사자의 근무 경력을 100% 인정하도록 제 도를 개선했다”라고 밝혔다. 박재용 의원은 “지난 1월 경기도무한돌봄
[ 뉴스패치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정월대보름인 24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일원에서 <애기봉 달빛 라이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월1회 운영되어온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야간개장의 일환으로,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전시관 야외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오후 4시부터 전시관 로비에서 딱지 만들기, 캐리커쳐 등 체험프로그램이 추가로 운영된다. 또한 오후 4시 30분부터 전망대 평화교육관에서는 ‘덤덤라디오’의 밴드 공연과 환술극단 ‘담’의 마술 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정월대보름 맞이 ‘달빛 라이트쇼’는 소주제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팝페라 가수 아리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달빛 라이트 점등행사, 미디어 퍼포먼스 공연 ‘오방색’을 관람할 수 있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야간개장이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라고 말하며,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이 올 한 해의 행복과 풍요를 기원하며 따뜻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 뉴스패치 ]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이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WFPL 지자체 혁신평가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GEC)와 국회, 세계언론협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역량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은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김미경 의원의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것으로, 작년 한 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김 의원의 노력이 빛난 해였다. 김 의원은 스타필드 수원 입점과 관련하여 소상공인의 편에 서서 상생의 가교 역할을 자처하였으며,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인 화서시장 아케이드가 준공될 때까지 예산 확보에서부터 공사 등 전 과정을 꼼꼼히 챙겨 왔다. 작년에는 김 의원이 2019년부터 참여하였던 ‘수원역세권 상권활성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사업구역 내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지역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 뉴스패치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20일(화),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정책 강화 등에 관한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신미숙 의원은 발언을 통해 4차산업혁명 및 탄소중립 이행에 따른 산업의 변화로 인한 세계적인 일자리 변화와 일자리의 미래에 대한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분석 지표 등을 설명하고 2050 넷제로 선언으로 인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정의로운 전환에 경기도가 책임과 의무를 다해주길 당부했다. 또한, 경기도가 추진 중인 일자리 관련 사업의 현실을 지적하고 경기도의 일자리 변화 대응에 대한 우려와 함께 시기를 놓치지 않고 대응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함을 피력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에서 현재 진행 중인 ESG경영 컨설팅 사업의 강화를 통한 기업이 갖춰야 할 일자리 전환과 대응 전략 마련, ESG관련 전문가 양성, 경기도가 데이터 수집·분석하여 일자리 지표를 알기쉽게 제공하는 것을 요청했다. 신미숙 의원은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육성과 지원에 대한 행정적·재 정적 근거 마련과 일자리의 미래에 대한 경기도의 조직 활성화를 뒷받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