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 선수단과 국민들이 ‘2024 파리 하계올림픽·패럴림픽’에 안전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유관 기관 합동 준비단을 출범한다. 문체부를 중심으로 외교부, 질병관리청, 통일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관광공사, 콘텐츠진흥원 등이 준비단에 참여한다. 준비단 제1차 회의는 5월 20일, 장미란 제2차관 주재로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관중에게 개방하는 첫 하계 올림픽·패럴림픽, 선수단과 국민의 안전한 대회 참가 지원 ‘파리 올림픽’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관중에게 개방하는 하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이다.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7. 26.~8. 11.)’에는 206개국 선수단 10,500여 명(32종목 329개 세부 경기)이, ‘제17회 파리 하계패럴림픽(8. 28.~9. 8.)’에는 182개국 선수단 4,400여 명이 참가(22종목 539개 세부 경기)할 예정이다. 이번 준비단 회의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경기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유관 기관에 협조 사항을 전달한다. 아울러 우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2024 문화다양성 주간’을 개최한다. 전병극 제1차관은 5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 참석해 ‘2024 문화다양성 주간’의 시작을 축하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문화다양성 주간’에는 ‘환대-경계에 꽃이 핀다’를 주제로 콘서트와 정책토론회(포럼), 청년토론회,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우리나라는 인구의 5%가 외국인 또는 이민자인 ‘다인종·다문화 국가’ 진입을 앞두고 있어 이주민에 대한 환대와 우정의 시간을 통해 다양성을 싹 틔우는 사회를 만들 계획이다. ◆ 5. 21. 개막행사에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파트리샤 욤비 등 다국적 인사와 함께 환대의 장 마련 개막행사는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마당과 놀이마당에서 열린다. 육조마당에서는 오후 2시부터 문화 다양성 영상상영회를 비롯한 세계의 놀이와 의상, 차, 전통악기, 공예 등 각국 문화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영상상영회에서는 주한 캐나다대사관의 협력으로 한국계 캐나다인 안소니 심 감독의 영화 '라이스 보이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초아봉사단 2기 단원들은 지난 18일 영통1동 플리마켓 내 어린이 아나바다에 참여해 발생한 판매수익금 103,700원을 영통1동 주민자치회에 기부했다. 이날 플리마켓 프로그램 중 하나인 15개 팀의 어린이가 운영하는 아나바다는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유도했다. 초아봉사단 일원도 함께 장난감, 문구류 등 개인 중고물품을 판매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영통1동 주민자치회에 전달했다. 또한 초아봉사단원들은 소방안전교육 체험, 환경정화 활동,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 이상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초아봉사단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진심어린 감동을 받았다. 기부금은 영통1동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 또한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초아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손바닥정원 대상지인 KT 동수원지사 인근 화단(중부대로 324)에 봄철 초화류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매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상반기 보조사업인 ‘녹색마을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날 사업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됐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르게 찾아온 더위에도 불구하고 무성히 덮여있던 잡초를 먼저 제거하고 목마가렛·백일홍·부추꽃 등 봄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꽃들로 정원을 가득 채워 가로환경 정비와 동네 미관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심필보 매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오늘 초화류 식재를 하며 지나가는 시민 분들께서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아름답게 꾸며놓은 화단을 보며 만족해하셔서 보람된 사업이라고 생각했다.”며 “단순히 하루 조성한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유지관리에도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봄을 맞이하여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날 초화 식재는 주민자치위원 및 동 직원 등 10여명이 모여 광교휴먼시아 32단지 버스정류장 뒤편과 아름드리 동물병원 앞 등 2개소에서 진행됐으며 메리골드·베고니아·임파첸스 3종류의 꽃 약 500여 본을 식재했다. 꽃을 식재한 위치는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3개가 위치한 삼거리로 버스를 기다리거나 보행 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은 앞으로 아름답게 심어진 꽃을 보며 지루함을 달랠 수 있을 예정이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기존에 관리가 되지 않았던 자투리 공간에 꽃들을 심었다. 꽃을 심은 곳은 관내 주민 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32단지 앞이고 용인에서 수원으로 오는 경계이기도 하다. 광교2동 주민은 물론이고 타 지역 주민들도 활짝 핀 꽃들을 보며 싱그러운 광교2동의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가구 16명에게 ‘영통2동 행복미용실’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영통2동 행복미용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3년 12월부터 매월 추진하는 민·관 협력 특화사업이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이·미용 경력이 있는 전·현직 헤어디자이너 3명이 재능봉사로 참여해 저소득 가구 16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복미용실 이미용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엔 매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이·미용 서비스를 받는 게 삶의 낙이다.”며 “항상 세심하고 꼼꼼하게 커트 해주는 이·미용 봉사자분들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미용 봉사자들은 “이·미용 서비스를 받고 거울을 보며 웃음꽃이 피어나는 어르신들을 보면 나 또한 미소가 그려진다.”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수준 높은 봉사를 선보이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여성가족부와 배달의민족(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고립‧은둔 청소년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모은다. 배달의민족은 20일부터 고립·은둔 청소년과 가족들이 정부 지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앱 첫 화면에서 ‘청소년상담1388’을 홍보하고, 이용자들의 참여를 통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부 이벤트는 앱 이용자들이 ‘배달이 집 속 숨은 숫자 찾기!’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물쇠를 열기 위한 네 자리 숫자를 찾아 입력하면 정답의 의미를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배달의민족은 고립‧은둔 청소년들이 외출 경험을 쌓아갈 수 있도록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 시범사업* 참여자들에게 음식 포장 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황윤정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에 함께 뜻을 모아주신 배달의민족에 감사드리며,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앱인 만큼 정부 정책을 알리는데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민관 협업을 통해 고립·은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 강구해 나갈 계획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새마을문고회는 영통2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주제는 ‘찾아가는 자원봉사 소양교육’으로,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자원봉사 의욕을 고취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는 영통2동 새마을문고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의 개념, 특성, 자원봉사자의 자세, 자원봉사를 통해 나눌 수 있는 것, 얻을 수 있는 것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에 필요한 유익한 시간이 제공됐다. 새마을문고 김낙영 회장은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다시 한 번 자원봉사에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이었고 나와 이웃의 변화를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하게 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8일 ‘2024 화성‧오산 청소년교육의회’ 개회식을 열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이산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화성과 오산 지역 초‧중‧고생 58명과 지원단 교사 및 교육청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청소년교육의회는 청소년들이 권리 주체로 교육 정책에 참여하고 안건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민주주의 기구로써 화성청소년교육의회와 오산청소년교육의회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화성‧오산 청소년교육의회는 문화‧예술, 환경‧안전, 인성‧교육, 다문화‧진로 등으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별로 지역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며 봉사 및 캠페인 활동 등 사회참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청소년의 정책 제안 및 실행능력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는 화성시와 오산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참여 활동과 연계 운영할 방침이며, 오는 7월에는 2박 3일 동안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지역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에 참여하여 토론과 체험을 통한 민주적인 의사소통 및 협업 능력을 기를 계획이다. 정광윤 교육장은 “나와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매탄1동 주민 15명이 참여하여 마음 치유 프로그램인‘명상 테라피’를 진행했다. ‘명상 테라피’는 관내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주민들의 우울한 마음을 치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내 마음의 돌봄’ 프로젝트로 2024년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리빙랩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래하는 그릇이라는 뜻의 싱잉볼과 아로마를 이용하는 명상 활동으로 요가와 함께 진행해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최근 마음이 답답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명상을 통해서 마음이 정말 편안해졌다. 정규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편성돼서 꾸준히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앞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